
<경기도 30평대 시세트래킹 후기>
(총평)
비규제지역이라고 모든 생활권, 모든 단지들의 호가가 갑자기 상승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
이번 규제로 서두르지 말고 군포에 투자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세낀 물건은 또 상황이 달랐을 수 있겠지만)
광명 : 신축 강세다. 광명은 경기도에서도 거의 서울급의 가격이다.
동안구 : 많이 올랐다. 하지만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가 더 많이 올라 기회를 주는 단지들도 있다.
수지구 : 대체로 매매가, 전세가 모두 많이 올랐다. 과거보다 투자금이 더 많이 든다. 여기는 이제 비싸다.
군포 : 대장도 거의 가격이 동결급이라, 밑에 있는 단지들은 전세 품귀 현상으로 전세가만 올라서 투자하기 좋다.
원미구 : 매매가가 소폭 오른 단지들도 있지만 대부분 하락 또는 동결이고 전세가가 올라 투자금이 과거보다 줄었다.
영통구 : 광교 급등. 망포 선호단지, 영통 역세권, 학세권 선호 단지는 올랐다. 망포 비역세권과 매탄은 거의 보합.
팔달구 : 펠루시드 입주 영향으로 인근 신축들 매우 하락. 생활권 다른 화서, 준신축들 소폭하락. 전세가는 일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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