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채 남을 돕는다
p47 그때는 인간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였죠
p85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P128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이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리혀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룡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P129 기버가 협업할때,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p130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P141 실제로 자신과 배우자가 무엇을 했는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면, 자신이 한 일은 평균 열한개를 쓰지만 배우자가 한일은 여덟개 밖에 쓰지 못한다
P144 기버는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렸다
P147 책임편향을 극복하면 다른사람의 공헌도를 보다 분명하게 이해 할 수 있다
p151 메이어 같은 기버는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한다
p154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p181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P194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으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을 한다
P201 기버는 외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P271 그것을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P287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p292 그들은 남을 돕는걸 즐기고 때론 스스로를 희생하지만 필요할때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대답했다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였다
P324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P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P394 연구 결과 직장에서 서로 베푸는 행동은 대부분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때 나타났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오랜만에 읽게된 책인데, 정말이지 힘들었다 요즘 이런식으로 번역이 조금 이상한 책들을 읽는것이 어렵다 너무 유명한 책이였는데, 이번에 읽는 동안은 읽는 어려움때문인지 뭔가 확 와닿는 느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기버라는 건 아마도 리더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조직내에서 리더의 역할이 필요한데, 단순히 기버 테이커의 개념이 아니라 조직을 이끌고 헌신하는 리더가 기버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기버는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본인의 손해이익보다는 일단 가치있는 행동이라하면 추진하는 열정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느꼈다 내가 왜 손해보게 이런행동을 할 필요있겠어이지만 진정으로 기버는 먼저 행동함으로써, 본인이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능숙해 지는 것 같다 우리주변에도 기버들이 많다 그러한 기버들의 선한 영향력을 볼때마다 나도 동기부여가 되고, 기버로써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때로는 내가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마음이 더 여유롭고 부자가 되는 느낌이 든다 물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기버로써 살아가는 것이 나는 마음이 더 편한것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이지 가치있는 행동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129 기버가 협업할때,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 위에서도 말했지만, 기버라는것이 리더같다는 생각이 든다 팀장님이 우리의 리더이지만, 기버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리더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우리의 삶에서도 더 주도적으로 더 먼저 행동하시는 분들이 기버로써 여유가 있고 리더로써 앞서가시는 것 같다 테이커처럼 행동하는 건 어렵고 머리 아픈일이다 나의 이익도 중요하겠지만 팀에 contribution하고 나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면 정말이지 최고의 행동이고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P141 실제로 자신과 배우자가 무엇을 했는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면, 자신이 한 일은 평균 열한개를 쓰지만 배우자가 한일은 여덟개 밖에 쓰지 못한다
=> 이 부분을 읽고 한참을 웃었다 회사에서도 팀원들과 일년을 마무리하는 연봉협상 또는 인센티브 마무리를 할때보면 위의 현상들이 발생된다 내가 좀 더 기여했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면 정말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부부가 argue가 발생된다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서로가 좀 더 기버가 된다면 이상적일텐데, 현실은 텍스트처럼 항상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P201 기버는 외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 경청을 해야 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해 보아도 성격상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하면 병이 나는 성격이라 혼자서만 주구장창 얘기한다 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위의 글 내용처럼 배울 수 있고 나를 객관화할 수 있는데, 이넘의 주둥이는 참지 못하고 말을 많이해야 직성이 풀리니 참으로 안타깝다 기버가 되기 위한 노력중에, 꼭 남의 말씀을 듣고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 그러면서 자존심은 내려놓고 배울점이 있다면 적극적인 마인드로 배움을 넓혀나가야 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01 기버는 외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