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서울 한판지도>
1015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되어 투자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우이님은 이러한 규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닌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실력이 있어야 운을 잡는다. 실력이 없으면 기회가 날라간다.
계속 시장이 기회를 주고 있을 때 실력으로 (기회를) 잡는다.
남들보다 뛰어난 것은 없고 독강임투 반복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원칙을 지켜 나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것을 배웠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지방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될 때, 다시 서울에 씨앗을 뿌릴 지역을 알아보는 것이다.
규제는 반복되었다. 그리고 기회도 언젠가 다시 오게 될 것이며 그때를 위해 꾸준히 서울 앞마당을 만들고 기회가 올 때, 서울에 등기를 쳐야 할 것이다.
이번 강의에서 서울 25개구 급지/입지별 특징 한 판 정리로 각 구에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서울의 핵심은 강남과의 교통이다.
그렇다고, 교통(역세권)이 무조건 우선순위일까?
아니다. 지역마다 핵심 입지요소가 있어 지역의 핵심 입지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어떤 곳은 교통, 어떤 곳은 환경, 어떤 곳은 환경이 될 수도 있다.
만일, 학군이 핵심입지요소인 지역이 있지만, 그 학군이 지속갈 것인가도 파악해야 한다.
초등학교 학생 수를 파악하고 비슷한 급지의 학군지와 같이 비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부동산의 영원한 입지는 없는 것을 배웠다.
또한 지금 현 시장에서는 내 바운더리에 있는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닌 선호 지역이라면 구석구석 봐야 한다는 점과 현재 내 현장 상황에서 매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것, 사고 싶던 단지보다는 덜 좋지만 그 다음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정해둬야 하는 것을 배웠다.
서울은 지방과 달리 수요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모든 단지가 투자 범위 대상이 되지만, 각 시장 상황마다 같은 입지에 있어도 가격이 오르지 않은 곳이기 있다. 이럴 때에는 감정을 배제한 채, 다음 단지로 넘어가야 한다. 마음은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다.
→ 노원구 학군 초등학교 학생수 파악 및 평촌 단지와 비교하기
→ 서울의 경우 연식 많은 아파트가 많은데 여기서 구축 아파트를 볼 때 중요한 요소 ‘용적율’, ‘재건축vs’리모델링'는 적용해보기, 연식이 높은 아파트의 용적룰(210% 이하)을 확인하고, 재건축인지 리모델링인지 파악한다. 가치가 충분히 되는 아파트는 재건축이라는 점, 재건축이 힘든 아파트는 리모델링 호재 있는 아파트를 사고 호재가 붙을 때 매도하고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노원구에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계획 단지만 별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