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현재 시장 상황과 저환수원리 원칙에 근거한 기준의 투자자적 사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1주차 강의였습니다.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전 투자자의 관점에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운 좋은 기회이고, 나 또한 그런 사고의 프로세스를 갖춘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비싸게 사지 마세요.
강남 1시간 이내의 수도권은 저가치가 투자 우선 순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우선 순위가 조금씩 내려갈 수 는 있지만 내가 갖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입장이 아닌
투자자로 객관적으로 오롯이 투자 물건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게 제한이 아닌 선택이 수도권 투자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과거 흐름을 보면 평온한 시점은 없었습니다.
현재와 다른 점은 하락보다는 상승 시기가 길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합리적(전세가율) 판단에 의거한 수요보다는
좋은 것이 선택 받는 시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하이브리드라는 용어가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데요.
(하이브리드(Hybrid) : 두 가지 이상의 다른 요소나 기술이 결합)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를 결합하여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시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시장에 따라 기준은 바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건 단순한 말 바꾸기가 아닌 비싸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투자자의 사고와 기준입니다.
지금은 듣고 이해하는 것도 버거운 점이 있지만, 향후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행복을 이루려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할 때 삶은 나아간다"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강의 말미에 권유디 튜터님이 들려준 이야기는
“원래 그래요. 평온한 상황이 이상한 거에요. 잘하고 있어요”
누구나 겪고 있는 현실에 부대끼는 다양한 일들이 존재하며 저 또한 대부분 포함되는 것들이었습니다.
모든 하나 하나의 선택은 내가 한 것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 또한 내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실전반 한 달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두려움, 걱정보다는 한 달 뒤 한 단 계 나아간 내 삶을 기대하는 자세로 부지런히 따라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