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실전 33하게 22억 달성하고 파이어족 고고🔥 리리안] 1강 후기 -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

25.11.06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 입니다. 

 

 

사실 지난달 지투실을 들은데다, 

부끄럽지만 이번달은 쬐큼 힘빼고 싶은 마음도 

스물스물 올라왔었는데요, 

 

그동안 그렇게 매번 실패하던 열반스쿨 실전반을

대기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이

멈추지 말고 성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유디님의 실전 1강을 들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아무래도 10.15 규제가 나오고 나서의 강의인지라 

어떤 규제인지 설명(문재인 정부8.2 대책과 유사하지만 더 강도가 센!)해주시고

이 규제에서 주의할 점(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기대하고 비싸게 사지 않기!)과 더불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투자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이번 강의에서 이것 만큼은 가져가야 겠다는 것 2가지만 남겨 보겠습니다. 

 


 

#1. 어떤 단지가 더 싼가? 보다는 어떤 단지가 더 가치있는가? 의 관점으로 갈아끼우기! 

 

우리가 달달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는

저환수원리 중 첫번째 요소인 ‘저평가’를 판단할 때

여전히 저는 가격에 조금 더 포커싱을 두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치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데 

자꾸만 더 싼 것을 찾으려 했습니다. 

 

유디님께서는 전고점 이하이면 전부 비싸지 않은 것(이미 싼 것) 이므로

이미 싼 것들 중에서는 더 싼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싼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무릎을 탁! 

 

그래 어짜피 전고점 이하라서

얘도 싸고 쟤도 싼데 

굳이 뭐가 더 싼지 왜 따지고 있었니

그 중에 좋은 거 사면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좋은 가치를 찾겠다는 관점을 탑재하겠습니다. 

 

 

#2. 월세낀 물건 적극 검토하기! 

 

1호기를 준비하면서 털었던 물건 중에

월세낀 물건이 있었는데요, 

 

계약 만기 시점에 월세입자를 내보내고

이후 전세 맞출 때까지 잔금 기간을 여유있게 두면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계약기간까지 만기가 많이 남아 있었고, 

그 무렵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적극적으로 물건을 만들어 보려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만기가 얼만 남지 않은 월세낀 물건이면 좋지만

매도자 및 월세입자와 잘 협의해서 중간에 퇴거를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는 매수자 우위에서 접근할 수 있어

어쩌면 조금 더 유리하게 물건을 만들어 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월세낀 물건을 보내주고 전세낀 물건을 했기에

안정적으로 마무리 짓기는 하였으나 

2호기 부터는 월세낀 물건도 배제하지 않고 적극 검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서두에서도 잠시 언급했듯

요즘 좀 힘을 빼고 쉬엄쉬엄 하고 싶다는 맘이 들기도 했는데요, 

 

원하는 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말씀이

저를 또 굳건하게 해주었습니다.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 잊지 않고

지금의 이 무게를 견뎌내 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오래오래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리리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