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시작시점을 좀처럼 잡지 못하다가 드디어 시작하게 된 공부!
오프닝강의부터 머리에 돌을 맞은 것처럼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와그작 뿌서졌다
여러 곳에서 말하던 그놈의 분산투자,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몰라도 뇌리에 박혀있던 단어였는데
정보없는 분산투자는 리스크관리가 아니다! 라는 그 말씀이 재테크에 대한
틀린 시각을 갖고 있었구나 생각했다
무조건적인 분산투자는 재테크 문외한에게도 도움이 되는 리스크관리법이라고만 생각해왔다
내가 투자할 기업에 대한 공부, 확신 등이 바탕이 되어야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되었다
베타투자와 알파투자는 의미를 보면 아 그렇구나 싶다가도
실제사례로 빗대어보려니 조금 헷갈리는 것 같기도 하다
말씀해주신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까지 고려하며 투자할 내 미래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