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
해보기 입니다~🌞
지난 1월 지투실전반 이후로
오랜만에 경험하는 실전반, 그리고 첫 수강인
열반스쿨 실전반 첫 강의라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1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1강은 유디튜터님의 강의였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듣고 싶은 말보다는
필요한 말을 하실 거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아닌 목표를 바라보며 가야 한다
올해 들어 각종 규제가 쏟아지고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서울 투자를 생각했던 분들이
많이 좌절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당장 투자금이 많지 않아
수도권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
어떻게 하지, 투자금이 너무 부족한데
조금만 더 있으면 좋을텐데 하며 속상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투자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중 하나의 이벤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채, 2채 한다고 해서 나의 목표인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건 아니기에
주변 상황에 동요하거나 걱정만 하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의 디테일
열반스쿨 기초반부터 배웠던
저환수원리에 대해서도 좀 더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5가지 투자기준이 모두 중요하지만
개인의 상황, 시장 상황에 따라서
기준의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싱글투자자이기에 소득과 저축액이
많지 않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저평가도
중요하지만 리스크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라는 대원칙과 함께
나라는 사람의 좀 더 세밀한 투자기준을
정립해봐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자산가가 되는 길
마지막 부분에서는 튜터님께서
그 동안 걸어오셨던 길과 그 과정에서
얻게 된 깨달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목표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정신 없는 게 정상이고 오히려 평온한 상태를
걱정해야 된다고 하신 것과 과정 속에서
사람을 통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음을
말씀해주신 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노력이
개고생이 아닌 성장통이 되려면
나 스스로가 성장하고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어느 누구도 아닌 나만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자산가가 되는 길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 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튜터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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