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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
3. 읽은 날짜: 2025.10.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
나는 엄마에게 과자를 사달라고 떼를 쓰는 아이였는데 버핏은 물건을 팔고 주식을 하는 아이였다. 이때부터 버핏은 눈덩이를 굴릴 줄 아는 아니였다. 읽으면서 남다르다 느끼면서 그의 남다름이 부러웠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이 챕터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나의 20대는 나의 취향과 하고 싶은 것과 상관 없이 월급 조~오금 더 주는 곳으로 옮겨 다녔던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을 소중하게 쓰지 못했다. 나에게 책을 권해주던 스승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읽지 않았겠지?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1970~1985년)
버핏은 이때 투자도 계속 이어가면서 경영도 했다. 나는 지금 버핏의 이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버핏보다 한 참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곡 차곡 내 자산을 모을 계획이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1986~2000년)
버핏은 이때 오마하의 현인으로 존경받는다.
가끔 실전을 하게 되면 튜터님들을 만난다. 본인의 시간을 쪼개 보수도 없이 나누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다.
어떤 모습을 살고 있던 존경받는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일찍 굴리면 더 크게 뭉칠 수 있다
2. 본인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3. 음식관리도 능력이다… 3살 아이가 먹지 않는 것은 나도 먹지 말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 회의실에 들어가서 오늘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1가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체크리스트 최상단에 적어두기
2. 이번주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 일을 포스트잇에 적어 모니터 화면 아래 붙여 두기
3. 매일 아침 공복에 유산균, 점심 식사 후 오메가3, 저녁 식사 후 마그네슘 영양제 챙겨 먹기 (먹은 후 달력에 표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정치의 세계에서는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한다. 다수결이야말로 정의이며 다수결에 의해 국가와 자치단체의 정치가 결정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다수결은 ‘마음의 위안’은 될지언정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을뿐더러 리스크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투자의 세계에서는 무엇이 올바름을 결정할까?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가설이 옳고 사실과 일치하며 근거가 정확하다면, 많은 거래의 과정에서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투자할 때 모두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는 판단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버핏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이 옳다면,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는 일시적이지만,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평생 이어진다”라는 말처럼,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교사나 상사가 아니라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일이다.
버핏은 자신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두 번째 연주자처럼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만, 첫 번째 연주자가 잘못된 음을 불면 소용이 없어집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