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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이번 월부콘에서 강사로 오시는 윤미애이사님의 책입니다. 저는 이분을 유튜브에서만 잠시 보고 대단한 분이다~ 정도만 생각을 했는데요. 책을 읽어보고 더 대단한 분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한 인물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일이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고, 반성도 되었습니다. 좋은 책이라는 생각에 추천을 드리며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2. 저자 및 출판사: 윤미애/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511109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가진 게 없던 무수저가 어떻게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성공한 사람의 삶의 궤적과 인생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삶을 대하는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세상의 모든 일은 영업이었다]
#솔직함, 성실함, 하고자 하는 의지, 감사함
사회 초년생이었던 그녀는 자신이 가진 무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다. 자신의 부족함이 무엇인지도 알았고. 여자라서 느끼는 어려움도…
그래도 물러서지 않았다. 솔직함, 당당함, 열정, 성실함, 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감사함을 가지고 실로 지독하게 산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성공했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나이도 나랑 같은데… 반성이 된다. 그녀의 삶의 태도가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멋진 사람이다.
: 나는 어떤 평판을 가진 사람인가? 내 이름에 따라오는 무엇,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2장 세일즈에서 배운 일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세일즈에서 인생을 찾다
: 세일즈가 아니어도 위의 내용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같다. 인생에 절박함이 도와준 삶의 태도가 아닐까
[3장 인생의 판을 바꾸고 싶었다]
#무수저도 할 수 있다
그녀의 인생 여정이 적혀 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었고 가난했고, 새어머니들이 있었고 딸이라는 힘듬도 있었고,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냈다. 깨달은 대로 실행하고, 좌절하지 않았다. 대단한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놓지 않기 쉽지 않았을텐데… 멋진 사람이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 결핍을 두려워하지 말자. 결핍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4장 무수저에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노력은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힘들었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일을 할 수 있을 때가 오니 거침없이 달린 그녀. 아파트를 사고 갈아타 가면서 재산을 늘리고, 빌딩을 산다. 빚을 유지하고 싶지 않아서 악착같이 일해서 갚고. 부동산 공부를 하고 학위까지 받는다. 일하면서 가정을 유지하고 재테크를 하고 그렇게 부자가 되어간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들을 해간다. 대단한 사람이다.
: 나이는 상관이 없다. 필요한 때가 오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과감하게 도전한다.
[5장 부자고객들을 만나고 깨우친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지독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 지금까지 늘 치열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것이 나다운 것이어서 열심히 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월부를 만나고 그게 착각임을 깨달았다. 윤미애이사님의 책을 읽고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늘 살아가는 것이 버겁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다. 나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채 살아온 것 같다. 하지만 책은 이야기한다. 지독하게 치열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괜찮다고. 니가 가진 것을 걸어서 이루어 나가고 싶은 것을 찾으라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돈을 버는 것이 목표인가… 그것만은 아닌 것 같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고. 해보자. 돈이든 뭐든. 스스로에게 그리고 짱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위해서.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4
큰 것만 노리느라 시작을 못 한다. 첫술부터 배부르기를 바라는 거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 지금 서 있는 위치부터 시작하면 되는 걸. 지금 부러워하고 있는 남들의 성취도 대부분은 아주 초라한 출발에서 비롯된 것들임을 기억해두면 좋겠다.
이제 나이도 너무 들고 체력도 이전 같지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많이 남았다.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죽고 싶다. 크게 이름을 날리지는 못해도, 내가 살아온 세월에 후회는 남지 않게 살고 싶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렇게 죽고 싶다.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