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실전33기 찐투2ㅏ자로 마중물 민갱회복 소6ㅣ쿠폰🎫 건실한 청년] 1강 강의후기 (흔들리는 정책 속에서 평온해지기)

25.11.10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살고자 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25년 10월, 좋은 기회로 첫 지방투자 실전반을 어찌저찌 마무리한 후,
실전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 내친김에 열반스쿨 서울 수도권 실전반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울 수도권은 저에겐 조금 ‘남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동안은 지방 위주의 공부와 임장을 해왔기에, 서울권 투자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으로만 느껴졌습니다.
기초반에서 잠깐 맛본 것이 전부였던 만큼, 이번 실전반을 통해 배우게 될 내용들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느낀점

평온 멘붕 멘탈붕괴 좌절 런닝맨 개리
<script src=

올해 6월부터 쏟아져 나온 부동산 규제 정책들과 10월 발표된 토지·주택 관련 추가 규제(일명 ‘토호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지방 남쪽 끝자락까지 그 여파가 미칠 정도로
시장의 불확실성과 혼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것은, 규제 그 자체보다 

‘규제 이후 시장의 방향성’을 읽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규제가 시작되었으니 진입이 어렵다”, 

“실거주 위주라 투자로서의 매력은 떨어졌다”는 이유로
관망 모드에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시기야말로 시장의 본질을 되돌아볼 수 있는 

냉철한 판단의 기회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과거 여러 정부의 부동산 정책 흐름을 살펴보면,
규제가 시작될 때는 언제나 단기적인 하락과 거래 위축이 있었지만,
그 이후 정책 완화 또는 시장의 자율 회복기에 급격한 상승세가 나타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즉, 긴 상승기와 짧은 하락기가 반복되는 시장 구조 속에서, 

투자자는 단기적인 규제보다는 구조적인 흐름을 봐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은 관망할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공부하고 기준을 세울 시기”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시장에 휩쓸리기보다, 정책의 방향성과 시장의 반응 속도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투자자로서의 심리적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뉴스나 규제 발표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며 시세 트레킹을 통해 

앞마당들의 변화 방향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적용할점

  1. 당장 수도권 투자에 뜻이 없다고 앞마당 배제하지 말기.
  2. 내가 들인 시간을 믿고 투자 후 흔들리지 말기
  3. 직장 및 가족 소홀히 하지 말기

좋은 강의 준비 및 진행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댓글


건실한 청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