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한줄요약 : 2026 트렌드가 될 개념들에 대해 알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들자.
STEP2. 책에서 본 것
[들어가며 : 나는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킬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p.7)
[1장. Crisis to Opportunity, 2026 경제를 전망하다]
서울이 정책적 억제로 상승세가 차단되는 한편, 일부 지방은 (…) 완만한 회복의 흐름을 보일 수 있다 (p.38)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가 곧 국내 투자의 위축으로 이어진다. (…) 이는 고용 위축, 소비 여력 약화, 내수 부진으로 연결된다. (…) 미국은 고비용 노동력의 한계를 자동화 기술로 극복하며 첨단 산업 밸류체인을 자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p.60)
스테이블코인은 ‘위험한 유동성 공급 장치’이기도 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통화 주권에 있다. 만약 한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면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정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 원화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어 통화 주권을 상실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p.68)
[2장. Next Momentum,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2026년에도 강세장이 이어진다면 개별주의 틈새보다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 규모가 크고 경기 순환의 특성을 가진 산업이 더 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p.107)
대기업 중심의 인공지능 테마는 여전히 좋은 기회다. (p.138)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유리할 것이다. 플랫폼이 있어야 액션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소 - 윈도우, 구글 - 안드로이드, 크롬) (p.140)
[3장. Real Estate’s Defining Moment,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향후 2~3년 간 부동산 시장은 전면적 완화도, 전면적 통제도 아닌 상태일 것이다. 새 정부는 세제와 규제는 완화하되 금융은 조이고, 시장 자율성은 허용하되 레버리지 투기는 억제하는 이중적 전략을 택하고 있다. (…) 정비사업 중심의 공급 확대 기조가 가격 반등 압력을 만들 것이며, 이에 대응해 대출 및 거래 규제가 다시 가동되는 ‘진자 복원’이 반복될 것이다. (p.172)
경기 불안이 클수록 자본은 더 안전하고 검증된 자산으로 몰린다. (…) 강남 신축, 한강벨트, 초고가 주택 등 희소성 높은 부동산에 더 주목하게 될 것이다. (p.203)
세제 혜택과 임대사업자 제도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접근법이 중요해지고 있다. (p.214)
2026년 부동산 시장은 세제 및 제도적 혜택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투자자 간의 성과 격차가 극명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제 다주택자와 투자자는 과거처럼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을 지속할 수 없다.세제와 제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p.220)
살아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 이들은 시세 차익보다 현금 흐름을 우선한다. (…) 통제 가능한 레버리지를 설정한다. 사이클을 읽되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자세도 필요하다. (p.228)
[4장. Age of Experience,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비싼 물건’이 아니라 ‘비싼 경험’을 팔아라. (p.239)
디지털이 아무리 커진다 해도 우리가 진짜 살아가는 세상은 오프라인에 존재 (p.248)
팬덤 소비가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셜미디어라는 기반이 있다. (…) 기회를 얻고 싶다면 사람들이 지금 가장 많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주목해야 한다. (p.272)
[5장. Digital Asset Revolution,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닌 ‘자산’이 되었다.
NFT의 잠재력은 실물 자산과 결합될 때 폭발한다. (…) 스마트 안경(AR 글라스) 기술이 결합된다면 파급력은 한층 더 커질 것이다. (p.354)
DID (…) 누가 나를 식별하고, 내가 어떤 정보를 제공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시민권이다. (p.360)
[6장. The Great Rebuild, AI 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단순한 활용을 넘어 직접 생활에 적용하며 나만의 ‘AI 활용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 적극적으로 신기술 활용에 도전해야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 (p.386)
[나오며 : 변화의 파도 위에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법]
투자의 중심을 ‘나’에게서 찾으라
결국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p.435)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자산시장과 실물경제의 흐름이 반드시 같지는 않다 (…) 실물경제는 여전히 부담을 안고 가지만, 자산시장에서는 금리 전환의 힘으로 새로운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발생한다. (p.18)
=> 실물경제는 저성장 vs 자산시장은 활기(유동성 공급) 과거엔 경제가 나쁘면 자산시장도 안 좋아질 줄 알았는데.. 코로나 때 몸소 배울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이 기회를 잘 잡아보자.
2.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면 수수료는 사실상 사라지고 결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투자 수단을 넘어 금융 거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셈이다. (p.63)
=>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려면 달러/달러에 준하는 안전자산 필요 → 미국 국채 매입 수요층이 됨 → 미국 재정 적자 문제 해결 ⇒ 결국 스테이블코인으로 유동성이 공급됨
3. 비싸고 귀한 것은 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진짜 경험, 즉 리얼 라이프에서 비롯된다 (p.244)
=> 오프라인은 여전히 강력하다 : 경험과 취향 소비를 할 수 있는 공간 = 오프라인! 부동산 투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교통, 상권 등 인프라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에는 출퇴근 안 할 수도 있다는 말도 있지만, 글쎄 과연 진짜 그럴까?
4. 환경은 하나의 경제 영역이 되었다. 지구의 위기도 곧 돈이다. (p.290)
=> 한강 프리미엄이 미래에도 유효할까? 강에서 발생하는 습도, 수면에 반사되는 햇빛, 강변도로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차량 열기 등.. → 산 근처를 더 선호하게 될까? 글쎄.. 지금으로는 상상이 안 된다. 그래도 한강을 더 좋아할 것 같은데..ㅋㅋ
5. 데이터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국가는 초지능 AI가 학습할 때 자기만의 정보를 주도적으로 제공할 수 없다. (…) 편향된 정보만을 학습한다면 (…)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p.423)
=> 디지털 AI 시대의 가장 중요한 전략 자산 : 국가 고유의 데이터 플랫폼, 주권형 AI 개발.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고 포기할 순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인공지능 분야 지켜보자 : 아마존, 테슬라 등
부동산 세제, 제도적 혜택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세금공부, 기사 읽기!
전세의 월세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 - 반전세 구조로 리스크 분산
AI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불확실성이 클수록 잠재 수익도 커진다.
돈은 언제나 변화가 많고 새로운 기회가 되는 분야에 가까이 있다. (p.296)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p.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