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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감사하게도 어제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윤이나님, 험블님께서 에이스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정말 감명도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와닿았던 3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매순간 과거의 나를 넘고자 하는 태도
2. 문제가 아닌 목표를 보고자 하는 마음(시간관리)
3. 나눔과 성장은 연결되어 있는 것
1. 매순간 과거의 나를 넘고자 하는 태도
에이스반에 계신 선배님들은 매순간 과거의 나를 넘으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지금 평안한 느낌이 들면, 어 잘 못되었다. 뭔가를 더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멘토님께 물어본대요.
예를들면, 튜터님 저 좀 더 하고 싶은데 매임 100개를 목표로 해봐도 괜찮을까요? 라는 등 튜터님과 소통하며 더 성장하려는 태도를 가지시더라구요.
저는 지난학기 에이스반에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월부학교를 왔을때, 에이스반보다 덜 열심히 하는 것 같다는 저를 오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양파링 멘토님이 어느 자리에 가던, 어느 역할을 하던 잘 보내요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에이스반이 아니라서, 월학 반장이 아니라서, 운영진이 아니라서, 기초반이라서 등등 그 역할에 저를 한정지은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 월부학교(24년 겨울학기)때 뒤쳐지지만 말자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해야할 것을 해나가기에 숙제처럼 했었어서인지 큰 즐거움이 부족했어요.
이후 1년동안 기초반을 많이 들으면서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1년의 시간동안 연애는 잘 했지만, 성장은 멈추어 있게 된 느낌이 또 저를 힘들게 했었어요.
그렇게 1년만에 25년 봄학기 월학을 왔을땐, 정말 성장욕구가 강했거든요. 그런데 기대했던 운영진은 되지 않았었어요.
그럼에도 첫 학교때 제가 '뒤쳐지지만 말자'라는 태도가 아쉬움이 많았기에, 일반 반원이라도 제가 치고 나가자 라는 태도로 임했었습니다.
임보 발표도 할 수 있었고 성장하고 더 즐거운 학교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의 마음이 저를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튜터님이 계셔서, 반장님이 계셔서 나는 우리반에 수동적이었던 것은 아닌가 싶었어요.
저번학기 에이스반 보다 더 열심히 하는 태도를 가져봐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2. 문제가 아닌 목표를 보고자 하는 마음(시간관리)
시간이 참 없죠. 에이스 선배님들은 더더욱 시간도 없고 할일은 참 많으셨어요.
가장 와닿았던 말은 이것입니다.
1) 방법
*강의교안과 같은 부담되는 마감은 1,2,3차 마감으로 쪼개어 마감지정
매일 하는 것들의 허들을 낮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 하루의 시작, 목표/실적/감사일기 : 스스로 정하고 하루를 시작(우선순위)
단 하루도 밀리지 않습니다.
저는 월간 목표, 주간목표, 하루 목표로 이어지는 목표를 세웁니다.
하루 목표는 부동산 qna를 몇시에, 어느 장소에서 하겠다 까지 세우는 것입니다.
2) 마인드
시간관리의 본질은 마음입니다.
아무도 안 된다고 할 때, 그럼에도 해내고자 했던 마음, 작은 성공경험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해내고자 마음 먹는 것이 시간관리의 본질이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었습니다.
3. 나눔과 성장은 연결되어 있는 것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맞아요.
하지만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다면, 하나만 끝까지 해보세요.
ex) 마음이 있으면 마음을 미친듯이 줘보세요.
실력이 있으면 실력을 미친듯이 올려보세요.
100대0, 10대90, 20대80 되면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실력이 부족하다면 - 우리 반에 실력있는 00님에게 배워야지
마음이 부족하다면 - 누구보다 나눔에 진심인 00님에게 배워야지
그러다 보면 성장과 나눔이 만나게 됩니다.
#에이스 지원을 앞에두고
실력이 없어서, 실력을 좀 쌓고 나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봐야만 실력이 쌓입니다.
저도 완성되어서 준비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만 있다면 해나가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했기에 정말 공감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튜터 지원서가 나오면 저 역시 질문에 고민해보고 제출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