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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공략, 실행으로 가는길
그동안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해왔고, 이를 노후 대비 전략의 한 축으로 삼아 왔습니다. 부동산은 월부에서 공부하며 꾸준히 배워오던 분야였으며, 실제로 공부와 투자 경험을 통해 기본적인 방향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투자 가능한 씨드머니가 부족해지면서, 저축을 좀더 체계적으로 하여 저축크기를 늘려가고 싶은 바람으로 재테크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중심으로만 생각하던 노후 대비 전략에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시간이었습니다. 절세 계좌 활용을 기반으로 장기적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개인의 결정 세액과 상황에 따라 계좌를 어떻게 조합해야 효율적인지 알게 되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절세 계좌 안에서 ETF를 활용해 꾸준한 장기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제가 바로 실천에 옮기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새로운 영역이었지만, 따라가다 보니 전체 구조가 보였다.
저에게 투자 자체가 낯선 개념은 아니었지만, 절세 계좌 중심의 재테크는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처음에는 용어와 구조가 다소 어렵다고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절세 계좌의 세금 구조, 장기 운용 방식, 계좌 간 연계 전략 등을 하나씩 정리하며 왜 이 순서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하게 알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ETF를 절세 계좌에서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방식 역시 실질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쌓을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부족했던 실천이, 강의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후 대비 전략의 확장
부동산 공부를 통해 장기적 자산 형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절세 계좌가 노후 대비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계좌별 세금 구조가 장기 수익률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 보니,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후 대비 그림에 또 하나의 실질적인 방법이 더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통제 가능한 요소에 집중
강의에서는 시장 예측이나 타이밍보다, 비용,세금,납입 방식처럼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하였고, 저에게는 앞으로의 투자 기준을 더욱 명확하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시장 예측보다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결과를 내도록 배워왔기 때문에, etf 활용한 재테크에서도 내가 통제 가능한 영역을 꼼꼼하게 관리해야겠습니다.
적용점
1) 기존 연금저축 계좌 활성화 - 완료!! 세제혜택범위 확인 후 자동이체 설정할것
제가 과거에 개설만 해두고 사용하지 않았던 연금저축 계좌를 다시 활성화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계좌개설을 하면서 23년도에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두었던 것을 발견하고..'무언가를 시도하려 했던 과거의 나'를 대면하는 웃픈 경험을 하였지만(기억에 없음 주의..), 25년인 지금보다 더 일찍이 만들어둔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 범위를 확인하고 자동이체하려고합니다.
2) 장기 유지를 조건으로 하는 계좌는 빠르게 개설할 것 - 완료!
ISA계좌는 일정 기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루지 않고 바로 개설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강의 듣자마자 바로 개설하였습니다. 초기에는 큰 금액을 투자하기보다 부담 없는 수준에서 시작하고, 시간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겠습니다.
3) 정해진 날짜에 꾸준히 납입 및 매수 꾸준히 유지
시장 상황을 예측하지않고, 정해진 날에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하여 ETF를 매수해나가겠습니다.
이를 꾸준하게 유지해나가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제가 이미 갖고 있던 자산 형성 경험에 더해 노후 대비 전략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체계적인 설명을 따라가며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고,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미루지 않고,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실행하여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