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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끌비비] 워런부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25.11.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부핏 삶의 원칙

 

 

p16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p17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발맞추어 일하자. 이처럼 자기 자신을 갈고 딲아야 눈던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p20 ‘큰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p22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p25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 

 

p32 실패를 통해 배우고 거기서 얻은 교훈과 원칙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p33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 중요한 ㄳ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p44 몸소 경험한 일은 물론 역사에서도 가르침을 얻어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p45 자신이 사려고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 않는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버핏의 기회는 점점 커졌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p48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고로 성공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p50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배운 가치관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책과 경험을 통해 얻은 습관과 원칙을 한결같이 지킨 끝에 성공을 이루었다.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p51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맞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p60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p72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 소비를 미뤄 복리로 운용하면 5년 뒤, 10년 뒤에 얼마로 불어날지 모른다는 것이 버핏의 복리식 사고법이었다.

~ 적은 돈이라도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

~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사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p73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  ~ 바로 자기 자신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 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p75 ‘능력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베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0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p81 가치를 알면 투자 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p86 세계에서 다수결은 ‘마음의 위안’은 될지언정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을뿐더러 리스크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 당신의 가설이 옳고 사실과 일치하며 근거가 정확하다면 많은 거래의 과정에서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투자할 때 모두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는 판단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p87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해도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영영 솟아날 수는 없는 법이다. 쑥쑥 치솟은 주가는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결국 꺾이기 마련이다. ~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p88 주가란 오를 때가 있다면 급격히 하락할 때도 있다. 만약 주가 변동으로 냉정하지 못하고 서둘러 되팔거나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면 투자 같은 건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주가는 날마다 이리저리 요동치지만, 길게 보았을 때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정말 가치가 있는 한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96 인생에는 때로 모든 재산을 몽땅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큰 기회가 찾아온다. ~ 굳은 확신만 있다면 때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p97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없에게는 적”이므로 기업을 인수하려면 반드시 ‘훌륭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p100 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를 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버핏은 늘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다음에 판단을 내린다. 그렇기에 실수도 긍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의심에 빠져 있을 때는 풍부한 자금을 토대로 훌륭한 저가 주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버핏은 늘 월가와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p109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p112 투자뿐 아니라 제조업에서도 ‘가격과 가치는 다르다’는 점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으면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생기기도 한다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그럼에도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휠씬 낫다”

 

p126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p128 모두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이건만, 마찬가지로 그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 스스로 결정한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p132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프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p135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한다.

 

p136 경영자든 투자자든 반드시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장기적 성장이다.

 

p141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p144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한다는 이유로 주식 투자에 관심을 작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익은 남길 수 없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p145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이었다.

 

p146 대부분의 경영자는 바로 결과를 얻고자 하지만 버핏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도 있다’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묵묵히 참고 기다릴’ 줄 알았다. 

 

p148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버핏은 참을성과 냉정함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실이며 이 2가지 능력이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핶다.

 

p151 “안전한 투자처는 없습니다. ~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느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느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p155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 ‘지금’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한발 앞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말이기도 하다. 

~ 지나치게 눈앞의 이익만 좇으면 미래에 얻게 될 이익을 희생하게 된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다.

 

p159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온 세상이 밝고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게 되기 쉽지만,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하면 주가가 낮을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가 된다. 

 

p164 물건뿐만 아니라 영화나 책도 마찬가지로, 잘 팔리는 상물과 팔리지 않는 상품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진 것이 요즘 시대의 모습니다. ~ 인기 있는 기업의 주식은 많은 사람이 달려들어 주가가 올라가지만, 인기 없는 기업의 주식은 아무리 가치가 있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p165 능력 범위 안에 드는 기업은 진짜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으므로 '판단은 5분이면 충분해진다.' ~ 잘 아는 사업에 투자해야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았다. 

 

 

p168 자신이 투자하려는 기업의 투대를 이루는 사업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느 지식이 필요하다. ‘가치’를 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가격’이 저렴하다면 가치에 비해 저렴한 주식이므로 투자의 대상이 된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가 곧 ‘안전 마진’이 되는데 이 때 ‘계산을 빠듯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한다.

~ 안전 마진이 크면 클수록 리스크는 줄어들고, 안전 마진이 작을수록 리스크는 커진다. 

~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p169 진보이며 변화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사람도 기업도 살아남지 못한다. 

~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절묘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든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182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건 유행이나 시대의 분위기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p186 버핏의 투자 원칙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p192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p195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지금 유행하는 것이 언제까지 살아남을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 빠삭하게 잘 아는 분야가 몇 가지나 있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도 쉽게 계산할 줄 안다. 그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 예측하기 어려운 기업에 투자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p196 아무런 문제도 없는 유망한 사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사야 번거롭고 가격이 저렴한 사업보다 휠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여기서 탄생한 것이 “쉬운 투자를 하라”라는 교훈이다. 

“우라가 성공한 이유는 2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30센티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열심히 찾았기 때문입니다.”

용을 피하면 용을 죽이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굳이 많은 문제를 끌어안은 골치 아픈 사업이나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사업에 투자해서 위험을 감수하느니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p203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걸작은 뭔가요?”라고 물으면 꼭 “다음 작품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p205 다른 실수를 저지르기 않기 위해 과거의 실수를 되돌아보았다. 

~ 버핏은 백전백승의 투자자는 아니다. 그러나 실패로부터 끊임없이 배웠기에 그의 투자 역사 전체를 보면 버핏은 결국 ‘패배를 모르는’ 투자자라 할 수 있다.

 

 

 

#원칙 #즐거움 #능력범위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단지 돈을 벌기 위함인지,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함인지…

나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에도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에서 

지금은 행동하면서 나도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더욱 더 멋진 걸작을 위해 나의 과거로부터 배우고 즐겁게 능력을 키우며 

30센티미터의 장애물을 꾸준히 넘어가야겠다.
사소한 것을 위대하게 해내는 비비가 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나의 능력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을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앞마당을 넓혀 아는 지역을 많이 알아두는 것이야 말로 나의 능력을 키우고 능력 안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원칙을 지키며 안전 마진이 있는 가치 대비 저평가 된 곳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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