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느낀 점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의
A지역 분석 + 지금 시장에서 할 수 있는 투자 전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A지역은 8월에 서투기를 통해 앞마당을 만든 지역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8월의 판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과 강사님이 디테일하게 지역을 분석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잘 보았구나.’ 라는 생각과
‘강사님은 이렇게까지 지역을 파악하고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디테일한 차이는 부사님과의 소통, 즉 매임에서의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의 중 매임을 잘해놔야 추후 기회가 왔을때 빠르게 투자할 수 있다는 멘토님의 말씀 또한 크게 와닿았습니다.
제게 부족한 매임, 전임을 더 부단히 해야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2. 상승 속도 및 선호도
A지역은 앞선 공급과 시장 분위기로 인해 이전까지 크게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정말 조용한 상승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8월에 임장할 때도 정말 꿈틀꿈틀 하고 있었고, 최근 상승을 보며 수도권은 정말 ‘순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A지역 8월 임장 당시도 너무나 헷갈렸던 점.
교통, 물리적 거리가 압도적임에도 ‘가격이 싸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가치를 잘못본건지, 환경,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서 였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승하는 속도, 이번 서투기 강의를 통해 “A지역이 충분히 가치있는 지역이고, 지금 어느정도 저평가 되어있구나. 비싸지 않은 가격이구나.”리는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하게 됐습니다.
“투자는 ‘시기’ 싸움이다.” 라는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앞서 말했듯 A지역의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가치가 헷갈렸습니다. 저평가인지, 원래 그 가치인지가 헷갈렸습니다.
지난 실준반 너나위님께서 “다른 부동산 전문가를 보면 그 사람이 언제 어디를 샀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다.” 고 하셨습니다. 월부에서 ‘선호도’를 강조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A지역은 어찌보면 이제 흐름이 오기 시작한게 아닐까? 그간 저평가 구간에 있었고 이제 가격이 가치를 쫒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 이중 “상황” 부분 잘 기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