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강의만 듣다가 10.15 대책, 회사 인사이동 등으로 상황이 바뀌면서 처음으로 내집마련 강의를 듣게 되었다.
비교적 강의를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롭게 배운 내용이 많았다.
평수, 연식을 포기하더라도 안으로 들어가라
연식에는 큰 욕심이 없다. 하지만 평수는 59이상이여야 환금성이 좋은것 아닌가? 방 1개 아파트는 수요가 한정적인데 정말 괜찮을까?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고, 질문지도 제출했다.
감당할 수 있는 신용대출을 써라
집을 살 때 주담대가 아닌 “신용대출”도 내는것은 “영끌”,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한달에 저축 할 수 있는 금액의 대부분을 대출 상환 비용으로 전환한다면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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