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월부콘에 초대되어
올해 운을 여기에 몰빵하게 된,
안녕하세요, 이리치 입니다.
정말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후기를 남겨 봅니다.
쑤따뚜!

특별 강연
월부TV에서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셨던 윤미애님과 돈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시는 김종봉님의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윤미애님께서는 ‘무엇이 나를 이끌었는가?’에 대해
본인의 삶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말씀 주셨었는데
‘어려웠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지독함은 살기 위한 본능’이었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책과 강의를 통해서 부정적인 마음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바탕으로 할 때,
목표를 향해 꾸준히 실천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윤미애 이사님처럼 힘들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두려운 감정이 많았는데,
독서를 통해서 나를 많이 다독이며 미래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한 희망으로 원동력을 많이 바꾸어 왔습니다.
하지만 윤미애 이사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는 오히려 이 두려운 감정과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지독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필요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이분법 적인 사고를 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윤미애 이사님 특강을 통해서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두려운 감정 조차도 활용할 수 있다면,
매몰 되지 않도록 잘 인지하며 함께 활용하여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봉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는 '나의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확실한 기준을 말씀 주셨습니다.
투자는 항상 어렵기 때문에 그 원칙도 어렵고 복잡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원칙도 그러하듯
정말 무릎을 탁 칠만큼, 간단하고 심플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 외에도 연금이나 작은 규모의 돈을 투자할 때, 쓰기 정말 좋은 방법이라 바로 적용해볼 예정이며,
다시 한번 모든 투자는 하나의 큰 뿌리를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이하영 작가님께서 함께 하는 진짜 부자들이 낋여(?) 주는 부자들의 생각
월부콘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었는데요,
무엇인가를 끝까지 해보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방법을 우리도 모르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월부에서 많이 나누어 주시고 항상 길을 잡아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내가 그대로 따라가지 못한 것이죠.
다양한 생각 중에서 바로 실행력을 올려 볼 수 있는 팁이 담긴 내용을 공유 드려보겠습니다.
"투자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하지만 고비도 만나고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없어
마음을 다잡는 문구가 있거나, 방법이 있는지요?"
이하영 작가님께서는
‘세상은 원래 내것이 아니고, 세상의 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세상은 세상 뜻대로 되어진다’
그러니 미래를 예상하기 보다는 좌절하지 말고 즐겁고 성실하게 하루를 보내나가길 추천하셨다.
너나위님께서는
본인도 너무 나약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하루에 목표 10개 중에 6~7개는 쉽게 달성 하는 것, 3~4개는 도전할 것으로 구성해
내가 쉽게 달성하는 항목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원동력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나버나님께서는,
투자 공부를 하며 인생을 많이 배웠고, 절대 결과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나는 ‘과정’은 컨트롤 할 수 있으므로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해서 나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세 분의 인사이트가 한 번에 밀려오면서 정신이 어질 했지만,
꼭 제 삶의 길잡이로 삼고, 당장 실행해 볼 수 있는 것들은 바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실전 멘토링
제 개인적으로 월부콘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멀리서 온라인을 통해 뵙던 멘토님과 튜터님들이 정말 실존 인물일까?
특히 너바나님께서는 홀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그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생각을 들을 수 도 있고
심지어, 가까이에서 멘토링을 받을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니..!! 감동 스러운 순간이 었습니다.
저희 테이블로는 너나위 멘토님, 프메퍼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께서 방문해 주셨는데
제가 질문했던 것 중에 답변 뿐 아니라 생각하시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이 사례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덧 월부 생활 4년차, 많이 걷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반복되면서
체력과 함께 집중력도 줄어드는 것 같아 고민인데 체력 관리의 비법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무작정 해서 체력을 기르려고 하지 말고,
바쁜데도 체력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배워야 한다."
by 너나위 멘토님
이 답변에 저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대부분 어떤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저는,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어떤 것을 하나씩 고쳐가는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께서는 잘 하는 사람에게 묻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며 바로 적용한다는 것이니
문제 해결의 접근과 행동의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
요즘 말로 보법이 다른 너나위님의 답변에 정말 충격 그 잡채…
부자가 가진, 무엇을 효율적으로 해낸 사람의 파격적인 행동 방식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걸 바로 삶에 적용해보아야겠다고 메모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혹시 부족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나위 멘토님의 팁을 같이 삶에 적용 시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월부 ‘콘’일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로지 열정으로만 이루어진 사람들의 모임인 월부.
우왕좌왕하던 사람도 칼각의 계획러가 되고, 우당탕탕하면서도 목표를 이뤄내는 찐-광기인들
이 많은 분들을 모아 놓고 무엇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긴 시간을 함께 해보니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을 선물하면서도, 축제같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 였습니다.
이 길을 걸어 성공하신 선배님들과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선물이며
인생의 축제 같은 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원래 알고 있었던 것 같은 우리 20조
유쾌하고 너무 멋지신 돈죠앙 조장님, 따뜻하고 멋진남자 골드트윈 부조장님, 어른처럼 든든한 버부장 버들가지님,
너무 귀여우시고 목표까지 달성하신 사상지평님, 해내는 사람 스네일 수현님, 차분하고 멋진 어른 집가고싶어님,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시는 행복한썬지님, 반짝이는 눈빛과 열정의 푸른달빛님, 나눔이 좋은 어린 어른(!) 케빈D님
정말 정말 많이 배우고 따뜻한 응원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뵈어요!!
그리고 오랜 기간 즐겁게 함께 해주신 양벚님과 한발짝님! 정말 최고의 동료이십니다!
함께 열심히 뛸 수 있는 이리치가 되겠습니다!
댓글
리치님 리치님도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바꾸는것에서 시작 ㅋㅋㅋㅋ 저는 최대 적이 튀긴음식+밀가루인거 같아욬ㅋㅋㅋㅋ 이따뵈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