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이잉-

11월 5일 수요일 오후
핸드폰을 켰는데
익숙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같은 단어를 보며 가슴이 뛰었었는데…
또..? 정말 이 기회가?!
퇴근길에 회사를 나서던 스리링은
그 순간 다른 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작년의 기억이 필름처럼 스쳐갔다.
함께했던 동료들
포토존…
너바나×너나위님 발도장…
실전 멘토링까지
그 세계에 처음 입성했던 나는
어느덧 1년을 지나
조금은 성장한 나로 다시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해?” 성공하기 전까지 주변 지인들에게 매일 같이 듣던 얘기 입니다.
이제 그 지인에게 “어떻게 그렇게 큰 성과를 얻게 되었어?' 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미친 성과 전에는 미친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걸어간 선배로서 여러분의 여정이
틀리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꿈을 꾸고 꿈을 지키고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꿈을 향해 걷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너바나님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성취는 쉽지 않은 것이기에 그만큼 오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하다보면 그 변화는 어느샌가 내 삶에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때론 마음같지 않은 하루여도 괜찮습니다. 다음 날 다시 일어나 해나갈 수 있다면,
당신의 꿈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월부가 그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 너나위님
시작합니다
부자들의 세계에 입성하다
2025.11.14(금)
눈을 떠보니
어김없이 AMORIS

이번에는 선택받은 1조!
(남다른 최강 1조)

우리 대원들은 부자들의 세계에 입성하기 전
서둘러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셀카타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 여러 퀘스트를 깨야만 했다.
▼ 1조 포토존 퀘스트 ▼

(멋쪄)
"우리 모두 든든한 1호기, 2호기, 3호기…
10억 달성 갈 거예요!"

본격적인 부자 여정 1. 특별 강연
2025 월부콘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너바나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윤미애님, 김종봉님의 특별 강연과
고대하던 부자들의 토크쇼,
실전 멘토링이 준비되어 있었다
윤미애 이사님의 발표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었다.
버티는 삶을 어떻게 살아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불우한 환경 속에 봉제공장에서 일하던 어린 소녀가
이제는 벤츠 영업 1등으로 불리는
지금까지 오게 된 이유는 단 하나였다
“저는 잘나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무너지기 싫어서 버텼어요”
“저는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끝까지 버틴 사람입니다”
생존을 위해 지독함을 하루하루 반복해온 삶인만큼
버틴다는 말이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이사님은 말씀하셨다.
거창한 목표보다
오늘 하루 해냈다는 성취감이
진짜 성장이라고
그리고
“감정은 흔들리지만 루틴은 나를 지켜줍니다”
라는 것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지?”가 아니라
“어떻게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운이 남는 시간이었다.
✔️ 오늘도 해냈다는 작은 승리가 나를 만든다
✔️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하다 나부터 바로서야 한다
✔️스스로를 아끼는 사람이 가족도 지켜낼 수 있다.
두번째 연사로 나선 지수의 마법사
김종봉 대표님!
김종봉 대표님의 강연은
투자라는 것에 타이밍과 통찰을 얹어줬다.
97 vs 3
“97명이 팔 때 우리는 산다”
“97명과 다르게 행동한다”
2014년, 2015년, 2016년…
모든 위기의 공통점은 축제 다음에 온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그 결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었다.
“지수를 공부해야 합니다
지수는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성이에요”
코스피가 ****을 장식하면?
바로 그때 우리는 줍줍한다!
✔️ 전문가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고 복기와 검증 필수
✔️ 축제 이후에는 반드시 위기가 온다
그걸 기다리는 자만이 부자가 된다.
김종봉 대표님은 거인..?
거인의 어깨에 올라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부자 여정 2. 부자들의 토크쇼
Q. 부자란 누구인가
너바나님은 “돈이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어졌을 때
난 진짜 부자가 됐다고 느꼈다”
= 순자산의 숫자에서 벗어나
선택의 자유를 얻은 사람
너나위님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구애받지 않는 것"
라고 했다
= 단순한 소비의 자유가 아니고
창조하고 도전하는 삶의 자유
이하영 원장님은
마음의 여유 없이 돈을 움켜쥐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내 돈이 세상을 흐르게 하는 사람.
잘 쓰고, 의미 있게 쓰는 사람”
마음의 여유를 언급했다.
Q. 흐익..! 제 질문!

너나위님은 과정 자체에서 성장을 통해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너무 많이 희생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하면 아쉬워요.
왜 그렇게 미루기만 하며 살았을까"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을 견디고
미간을 찌푸리고 짜증을 참고
인내를 당연히 여겼던 시간들
그런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고 하셨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했다.
성장 지향적인 사람이 있고
관계 지향적인 사람도 있다
성장에 대한 열망이 없다면
그 안에서 관계를 발견해야 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려면
나도 성장해야 해요.
내가 멈추면
그들과 함께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해 나간다는 것을 배웠다.
너바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과정은 솔직히 괴로워요.
근데 그 안에서 ‘별사탕 같은 순간’을 찾으면 돼요”
건빵을 먹는 일이다.
건빵은 목매고 뻑뻑하지만
그 안에 가끔씩 들어 있는 작은 사탕 하나
그게 있어서 버틸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나는 오늘 내 건빵 속 별사탕을 찾았나?’
하루에 10개 계획하면 2개밖에 못할 때도 있지만
그 2개를 해냈다면 스스로에게 별사탕 하나를 쥐여주는 것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면
그걸 내가 이룬 성과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이하영 원장님이 직접 말씀하신
원장님의 행복버튼은
“이 자리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
언젠가 이 자리에서 강의할 걸 알았어요"
어차피 잘될 거라는 앎
그게 원장님을 버티게 했다고 하셨다.
나의 별사탕은 무엇인가?
건빵 같은 일상 속에서
내게 별사탕이 되어준 순간들은 무엇이었을까?

작년에 처음 월부콘에 입성했던 나는
모든 게 신기하고 그저 벅찼다.
올해 다시 돌아온 나는
그 안에서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를
좀 더 또렷하게 그릴 수 있었다.
내년 이맘때
내가 또 이 자리에 있다면
그땐 더 성장한 모습이길!
함께한
이것이 찐 기버다 코쓰모쓰 조장님 ♡
뭐든 척척 잘해니실 하루쌓기님
1호기 투자 해낼 내집샬레님, 모국어님
조장님이 되실 베렐레님
역삼의 맛집을 찾아주신 쩝쩝박사 부이유님, 사랑스러운 마음님,
에너지, 열정 넘치지는 월부 패밀리 자유부자님,
우리의 사진을 책임지신 용마루님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
+ 매임중이라 카톡 확인이 늦었는데
만족도조사 완료했습니다!!!!♡


+

2024년의 동료분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