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
벌써 월부학교의 절반 이상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첫 학교를 할 때만 해도
긴장 빡, 열정 빡이었는데
두번째 달에 들어서니
어떤 이동 수단이든 머리만 대면
자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
(늘어나는 카페인 섭취량은 덤…)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지 않도록,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이 행복하도록
11월 중간 복기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1월 계획
※ 최종 목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실력과 따뜻함을 갖춘 순자산 48억 이상 부자
※ 3개월 목표: 모든 반원분들의
목표 달성을 돕는다 (진정성, 실효성)
ㅣ투자: 20대 싱글 남자 투자자 중 최고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 2호기 투자 마무리 (전세)
▶ 임보 발표 ≥ 3회 (질적 성장)
▶ 매물 문의 통과 2회
ㅣ나눔: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따뜻한 동료가 된다.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 반원 투자 ≥ 1명
▶ 조회수 ≥ 200
ㅣ마인드: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끝까지 완수하는 투자자.
(두근 거리는 나의 목표, 사람)
▶강의 ≥ 10개
▶반독모 발제문 채택
▶원씽캘린더 달성률 80%
투
목표: 전세빼기
- 전세 칼럼 필사 100
- 매일 전세 상황 점검
- 편익, 비용 계산 + 튜터님 수시 문의
[K]
- 매일 전세 빼기 실투경 읽은 것 (카톡 저장)
- 전세 상황 점검 + 실제 나가는 가격 확인
- 중요한 순간마다 튜터님께 문의 드린 점
[P&T]
- “매일”전세 상황을 점검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다.
- 오히려 1주일에 2~3번씩, 갯수/가격 트래킹 &
1등 물건 점검하는게 좋을 듯 - 그리고 전세는 확실히 “생활권”단위로 나간다.
단지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까지 같이 보는게 중요
- 세입자와 협상할 때 세입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먼저 파악하지 못한 점.- 결국 전세도 매매랑 똑같다.
그 사람에 대한 정보 파악이 우선.
이번엔 공동중개 손님이어서 그게 잘 안됐다.
직접 찾아가는게 직빵
- 매도인의 감정이나 피로도를 생각하지 못하고
매도인 전화 번호를 부동산에 줘버린 것- 매도인의 감정은 내가 오롯이 받아줘야한다.
윤미애 이사님이 “고객”과 “비고객”으로 나누고
고객에게는 무릎을 내어준다고 한 점을 기억하기.
- 전세 칼럼 읽는 건 좋은데,
실제로 실행해본 거는 많지 않음.- 진짜 좋았던 클래식 칼럼들은 꼭 필사해보기
(ex: 게리롱님 의사 결정 방법…)
독
목표 4권 / 실적 1권 (25%)
- 리더의 돕는법 (후기)
- 부러지지 않는 마음
- 워렌 버핏 삶의 원칙 (완료)
- 긍정의 힘
[K]
- 독서 후기 내용 요약 (3시간 정도 잡기)
- 한 달 복기 때,
다음 달 뭐 읽을지 미리 정해두는 것
[P&T]
- 복기해보면 1호기 이후 계속 밀린 독서
- 독서를 통한 메타인지도 인풋이다.
독서도 루틴으로 넣어 놔야 함. - 메퍼튜터님 BM해서 12월엔 루틴으로 계획 세우기
- 독서 후기도 은근 벽으로 느껴짐
- 독서 후기 잘 썼던 사람들, 어떻게 썼지?
미리미리 옮겨 놓는다고 하는데
그건 어차피 한번에 되니깐
그런 것보다는 읽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미리 메모로 적어두는게 좋을 듯
나중에 또 느낀점 적용할점 적을라니깐
인풋이 두배로 들어감.
강
목표 2개 / 실적 1개 (50%)
[K]
- 틈시간 최대한 활용하며 강의 빨리 들은 것
- 노션으로 늦게라도 짧게 강의 내용 정리하기
- 강의 내용에서 하나라도 벤치마킹 한점
[P&T]
임
- 횟수 7회 / 실적 6회 (90%)
- 부동산 15개 (워크인 필수) / 실적 7개
- 매물 50개 (비교임장지 포함) / 실적 33개
[K]
- 매물 카카오톡 정리 구조화
- 2일 전 예약 잡기
- 현장에서 매물 더 보여달라고 하는 것
[P&T]
- 단지임장에서 함께하는 건 좋은데,
유리공 이슈에 대한 메타인지가 덜됐음.
봄학기 때 했던 것처럼 역순으로 먼저 돌기.
나눔
- 나눔글 4개 (조회수 400 목표)
→ 10개로 상향 / 실적 3개 - Q&A 20개 (주말에도 해야한다)
[K]
- 새벽에 나눔글 쓰기 (1시간 이내)
- 점심시간 Q&A 댓글 루틴화
(오히려 오전에는 이미 다 선점당함)
[P&T]
- 나눔글 10개라는 것이
은근 압박감이 느껴져서
계속 미루게 되는 습관- 잘개 쪼개기. 이틀에 하나씩 쓰자.
미리 소재 쫙 생각하고
목실감에 넣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