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거상이 되고싶은
당근거상 입니다.
2025 월부콘 다녀온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이제 월부 입성 한지 딱 1년 되던 달이었는데
연초부터 계속 들어왔던 월부콘
처음에는 뭐??
월부…월드…? 콘?
이라고 잘못들은줄 알았던
말로만 듣던 그 전설의 월부콘에 당.첨.

전반적은 진행은
오프닝 - 사전행사(사진촬영), 시상식이었고
강사강연 1시간(2명 연사)
월부토크콘서트(3명 연사) 사전질의 돌아가면서 응답
다음 1조당 3명의 멘토분들이 오시는 조별멘토링으로
간략하게 말하면 이런 스케쥴이었다
행사 관련된 사진은 많을테니
내가 그날 깨달은 점 위주로 적어보고 싶다
윤미애 이사님께 배운 나의 동기
사람들이 나한테 얼마를 벌려고 그러냐
얼마나 벌고싶기에 맨날 임장다니냐
이번에도 임장이냐 라고 항상 묻는데
사실 나도 단순히 돈 많이 벌어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
생각했고 진정한 동기에 대해 깨닫지 못했는데
어린시절 윤미애 이사님의
배경을 듣고 깨달았다
나의 어린시절…..로
나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내가 지금 더 열심히하고 있구나
더 열심히 해야하는구나
나도 살기위한 본능이었구나
이사님 강연하시는데
우리조에서 나만 울고있었던것 같다
너무 치열하게 살았던 내 20대…가 생각나서
아!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였구나
그리고 깨달은 또하나는 “지독함”
지독함은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힘이라
말하셨는데 지독해져야 내가 살수있기 때문일까
“지독하게 월부에서 살아남아보자”
라고 되새겼다
후회할수 있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책임질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조금 느리게 가도 된다
유독 조원분들도 사연자분들도
1호기 하신후에 번아웃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런분들에게 놓치지 말라
놓치만 않고 꾸준히 한다면
그래도 해낼수 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후회할수 있는 결과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는 메세지는
다시금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내게는 명령과도 같았다
행복은 무엇일까?
이하영 원장님은 불행하지 않는것이 행복이고
내가 가진것을 원하면 그것이 행복이 된다
그러면 감사하고 만족하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좋아하는일을 하고 싶을때
싫어하는 일도 기꺼이 하면서 견디다보면
결과는 따라온다
이말이 내게는 신의 계시같은 느낌이었다
지금 내게 주어진것을 감사하며 행복해하고
싫어하는 복직,,,,, 임장을 기꺼이 하다보면
언젠가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계시!
마지막 클로징에서 음성편지에서는 오열을 했다
험블튜터님의 아내분이 했던 말중에
한팀이라고 느끼게 해준다는말
남편이 내게 자주해주던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 항상 그렇게 응원해주는 남편이 생각나서
월부콘 끝나고 나를 기다리는 남편을 꼭 안아주었다.
우리남편이 했던 말중에
임장가있는 나에게
나는 쌍둥이를 돌보면서
힘들었을텐데 나도 힘들었던
어느날의 응원메세지가 생각나서 덧붙여본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월부콘은
콘서트가 아니라 마인드 사관학교에 다녀온듯한…

마지막 성덕 인증사진도 올려본다!
나위님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려 함께찍은 셀카~
여담이지만 다끝나고 집에가려고
고터에서 버스탔는데 옆자리분이
저랑 같은 월부굿즈박스!!
같은지역 무려 같은 단지의
월부인을 만나게 되었다!
이건 데스티니
우리는 단지에서 만나면
서로 W로 인사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저는 월부콘 가지도 않았는데 후기읽으면서 진즉부터 눈물나려고 하네요ㅠㅠㅠㅠ 거상 조장님 다~~~ 이룰 수 있을거에요!! 끝까지 파이팅하자구요!!!
행복한마음에 그렇지못한 몸상태이신것같은데요~조장님이 얼마나 울컥울컥했을지~글에서 느껴집니다~항상 조원들생각해서 나눠주시려고 노력하는모습에 감동입니다요~^^즐거운추억만드셨다니 함께 기쁘네요^^ㅎ
헉 오열을 하셨다니 ㅠ_ㅠ 전혀 몰랐어요😭 항상 응원해주는 한팀! 💪 그런 멋진 가족이 있다는게 넘 부럽습니당!!🥰👍🏻 ㅎㅎㅎ 짧은 하루였지만 함께해서 넘 좋았습니다>_< 앞으로의 투자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