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빈쓰 튜터님과 튜터링 후 간단하게 공유합니다.
긴 시간 진행해주신 빈쓰튜터님, 클로이 커뮤니티 메니저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생각보다 대출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 역시 예산을 어느 정도 보수적으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더 보태면 더 좋은 단지를 갈 수 있으니까 욕심이 커지는데요. n천만원이 모자라서 매수를 못하는게 아닌 잔금일에 돈이 없는게 정말 리스크니까요
내집의 가치.
→ 월부 진입 후에는 투자자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서울 내집마련도 내집마련 이후 자산 재배치를 생각했는데요. 주담대 금액 + 주담대 원리금 vs 전세보증금 + 월세보증금 & 월세 를 생각할 때 내집에서 주거 안정을 누리면서 갈아타기를 하는게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비과세가 정말 중요하고요. 1주택 주거분리 vs 1주택 실거주에서 주거분리가 유의미한 장점이 있으려면 주담대 대비 전세금이 많이 높거나 주거 수준을 낮춰야 하니까요.
매도 판단
→ 매도는 수익이 나거나, 갈아탈 단지가 보이거나(업그레이드), 감당할 수 없을 때 시행한다. 그걸 판단하기 위해서 내가 보유한 물건의 가치를 알고 매도 수 살 수 있는 단지도 10개 이상(3개 지역 이상) 미리 알아놔야 한다는 지침을 들었습니다.
할 수 있는 일 하기
→ 모든 사람이 올라운더 투자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 수도권을 볼 수도 있고. 지방을 볼 때도 광역시 이상만 볼 수도 있고요. 상황때문에, 투자금이 적어서 제한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일을 이어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상황, 투자방향, 종잣돈 등이 맞으면 지방을 가도 좋고 수도권을 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중을 좆지 말고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안할 수는 없지만 어떤 후회를 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때 뭐라도 사둘걸’ 대신 ‘그 때 조금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