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실전33기 험블튜터님과 함께라면 1달만에 3년치 레벨업 가능하조_리버오션뷰] 험블리 러블리 튜데❤️

25.11.18

안녕하세요, 리버오션뷰가 나오는 아파트에 살고있는 리버오션뷰 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하고 겸손해지는 시간, 그리고 점프업하는 시간인 튜터링데이에 대한 글을 시작하려고합니다.

 

 

1)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월부 투자 3년차에 접어들었고, 안힘들다면 거짓말일건데요.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월부콘에 참석하셨던 험블튜터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해볼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험블튜터님의 말씀중에 와이프를 위한 일이고, 나를 위한일이고 해서 열심히 하는건 맞는데, “제가 너무 불쌍해서 그랬던것 같았어요" 라는 말씀을 해주시며 눈에 습기가 찼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조금 울컥하긴 했지만 반대편에 앉아계신 열심히 찐하게 생활하시는 나슬님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식사자리에서 그러시더라구요 “리버님도 아시잖아요” 이말에 저는 더 울컥했던것 같아요. 그냥 태연히 다니고 태연히 해야하니까 그냥 그렇게 했었는데, 참 나 자신이 대견하고 고맙고 감사해하며 살아가는건데 그걸 그냥 잊으며, 당연하게 생각 하며 살았던건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조원분들과 다 헤어지고 지하철 역 앞에서 아기랑 와이프랑 영상통화하다 문어졌네요 ㅋㅋ 눈에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ㅎㅎ 참 위로받고 잘 하고 있다. 잘해내고있다. 나 스스로에게 대견하고 칭찬해주었던 정말 감사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2) 다시한번 움직이자

 

다른 목표한 일이있어 월부에서 잠시 떠나있던 찰나 시장은 요동치고, 바뀌고 재편되고 있었습니다. 그속에서 행동해야 할때가 와서 부랴부랴 다시 시작하였고, 감사히 이번 실전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동료의 중요성(험블튜터님, 순호조장님, 나슬부조장님, 루마님, 뤄니님, 햇살님, 쁘띠붸붸님,하람님 경자시님)모두 모두 대단하고 실력있고, 실행력있는 분들이라 많이 배웠고, 조원분들 각자의 장점등을 배우면서 한발한발 나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3) 튜터링데이… 그 이상의것들

 

튜터링데이에서 서로간의 임보를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비교분석하고, 튜터님께 질문도 해보고 너무너무 신세계이자 좋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상의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모두 대단한 에너지를 주고받고 공유한다는것, 이번달 한달 또 잘 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튜터링데이는 너무나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당탕탕 바쁜시간 속에서도 정말정말 힐링이되고 배움이되고 감사한시간이 되는 튜터링데이는 실전반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듭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멤생이
9시간 전

크!! 잘하고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