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계좌가 필요없다는 생각을 바꿔주는 재테기 광화문금융러님 강의

직장인 11년차, 연말정산은 나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 

그냥 연말에 해야되는 의식?? 에 불과한 하나의 ‘할 일’ 이었을 뿐.

소득공제, 세액공제, 이런 용어조차 개념이 없었는데, 이제 눈에 익는다, 귀에 들어온다.^^;;;

박봉의 계약직 신세라 절세 계좌의 필요성도 못느꼈었는데….

괄목성장이 이럴때 쓰는 말이던가ㅎㅎㅎ 

당장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었다. 하지만 etf를 매수하지는 않았다. 

통장나누기로 이제야 남는 돈을 셋팅했는데,  아직 그동안의 삶의 정리가 필요하다.

12월 통장나누기 시점에 매수할 예정이다. S&P500으로, 가늘고 길게!

그리고 이제야 들어오기 시작한 연말정산 용어만 낯이 익을 뿐 절세계좌에 대한 용어는 이제 정리를 하고 있다.

MDD, ETF, MTS, NAV, iNAV, ISA, IRP……

기억에 남는 용어가 몇개 없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순간, 귀가 더 열리는 느낌??

이래서 공부 공부~~ 어른들 말 하나 틀린게 없는게 맞다!^^

딱 2가지만이라도 실행해 보라는 광화문금융러의 말을 되새기며 통장나누기를 한 통장의 잔액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1. 세액 공제를 받을 만큼 연금저축계좌에 납입 후 투자하기.
2. ISA계좌에서 월 25만원 투자하기.

3강도 화이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