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자 중의 최고 모자 방울모자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 데이를 마치고 왔습니다.
실전반을 할 때마다 매번 떨리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허씨 튜터님을 실제로 뵈니 더 반갑고 열의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1. 사임 발표
오전에는 사임 발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단부님, 등어님의 사임 발표를 보며 어떤 것들을 놓쳤고, 어떤 것들을 BM을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단부님의 임보를 보며
들어가 있어야 할 것들이 모두 들어가 있던 임보였습니다.
임장지의 입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투자 우선순위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잘 녹아져 있던 임보였습니다.
등어님의 임보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는 임보였습니다.
가설과 검증을 계속하며 임장지에 조금 더 들어갈 수 있는 임보였습니다.
해당 지역에 대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그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 이후에 튜터님이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시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전세를 빼는 방법에 대해 디테일 한 내용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언젠가는 전세를 빼는 시간이 올텐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 비교 분임 시간
점심을 먹고 비교분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교분임을 하며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1:1 로 튜터님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하며 솔직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었던 시간 속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튜터님과 이야기 하고
극복하는 튜터님을 보며 어떻게 하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지금까지 나 혼자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의 결론을 가지고 튜터님과 이야기를 했다면
튜터님은 고민의 시작 부터 튜터님과 소통하며 답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용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저 또한 벤치마킹을 해야 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었지만 진심을 다하여 이야기 해주시고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신 허씨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초코쓰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