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33기 23조 작정하고 으뜸할 시간♥ 주시부] 튜터링 데이 후기 🥚

안녕하세요

주어진 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주시부입니다.

드디어 튜터링데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으뜸 튜터님과 함께!!!!!!!

두근두근

장으뜸 튜터님과 첫 만남!!

실제로는 어떤 모습이실지 궁금했는데

튜터님께서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처음이라 약간 어색?했는데

월부콘 이야기를 살짝 들려주시고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 발표 그리고 임장>

“순서대로 발표해주세요. 먼저 시부님!”

만나자 마자 발표라니 !!
그것도 제가 첫 순서…

튜터님께서 내주셨던 숙제가 있었습니다.

지역에 대해 각자 조사를 하고 1분 내외로 발표하였습니다.

간혹 주변 지역 임장을 하면 그저 넋 놓고 걷거나, 잡담을 하면서 걸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발표를 하니 비교임장 지역에 대해 빠르게 알 수 있었고,

임장을 하며 이 부분을 잘 봐아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루트를 이렇게 짠 이유는요..”

튜터님께서 임장루트를 이렇게 계획하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현재 임장지와 어떤 교류가 있을지 예측해보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과 1팀(3명)이 함께 임장을 하였습니다 !! ><

저희 조가 튜터님과 첫 번째 임장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근데 막상 질문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몰라 머뭇거렸습니다

그때 튜터님께서 안부를 물어봐주시며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그 이후에 편하게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질문으로 함께해주신 부동갓님, 마리츠버그님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 질의응답>

튜터님과 한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으며 질의응답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여쭤보았는데요

튜터님께서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이때는 단지나 투자에 대한 질문보다는

마인드에 대한 질문을 주로 드렸습니다.

저의 최대 고민은

‘월부생활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였습니다.

얼마 전 1호기를 계약하고 조금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잠시 쉬어야 하나?

아니면 계속 달려야하나 고민을 하였고,

튜터님은 명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잠시 쉰다며 떠났던 동료들이

지금도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씀을 듣고

어떻게든 이 환경 안에서 버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달리는 1톤 트럭을 갑작스럽게 멈추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멈춰 있는 1톤 트럭을 다시 움직이는 것 역시 

많은 힘이 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장보고서 피드백>
 

점심을 먹고 스터디 카페로 향했습니다

동료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았는데,

너무너무나 잘 쓰셨습니다 !!

벤치마킹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 때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 많이 부족하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 멈추는 것은 사치이고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 목표를 임장보고서 보충하기로 정했습니다!

혼자서 했다면 시행착오를 겪으며 헤멨을텐데

튜터님의 가르침을 통해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동료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잘한 점과 보완할 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장표는 의미가 있고 

가설을 세우며

생각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 임보의 변천사를 보며 저도 다양한 시도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주셨는데,

제가 나태하게 하면 안되겠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성급하게 행동하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입니다.

월부 환경안에서 꼭 버티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적용할 점

임장보고서에 생각을 담고 다양한 시도하기
비교임장 시 봐야할 것들 기억하기

환경안에서 버티고 버티며 버티기

지극한 정성으로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력으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신 

장으뜸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튜터링데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발표로 나눠주신 노튼 조장님

좋은 환경에서 몰입하고 예약해주시고 정산해주시고 발표까지 해주신 자몽님

함께 임장하며 좋은 질문해주신 갓님

임장하며 재미있는 이야기 나눠주시고 제가 모르는 지역에 대해 잘 설명해주신 마리님

자칫 흔들릴 수 있는 멘탈 잡아주시고 임보 발표 멋지게 해주신 집사님

당일에도 목실감 공유해주시고 재미있게 임장해주신 또밥님

함께 웃으며 임장하고 원씽 공유해주시며 월부콘 후기도 들려주신 마제님

생각나눠주시고 돌아가는 길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슈우님

으뜸알즈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