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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쉐] #60 사요마요 -김현준

25.11.20

★ 책 제목 : 사요 마요

★ 저자 및 출판사 :  김현준 / 위즈덤하우스

★ 읽은날짜 :  2025. 11월

★ 핵심키워드 3가지 : #메가트렌드 #가치투자 #좋은기업을 싸게사자.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8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창업 이후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고객 직판을 성공시켜 자기자본 5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의 금융벤처로 키웠다. 『사요 마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에이블』 등을 썼다.

 

 

2. 본것, 깨달은 것

 

p.27  가장 중요한 투자지표 딱 하나만 고른다면요?

  • ROE(자기자본이익률) ; 부채를 뺀 순수한 자기자본, 즉 내 돈만으로 이익을 얼마나 벌어들이는가.

워런버핏은 돈을 쉽게 버는 비지니스 모델과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돈이 적게 들어가면서도 높은 이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을 좋아한다는 듯이죠. 이를 재무적으로 표현하면 높은 ROE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ER(주가이익비율) ; PER은 시가총액이 이익의 몇 배에 거래 되느냐를 뜻하므로 보통 '배'라는 단위를 쓴다. 예를들어 순이익 100억원인 기업의 시가총액이 1000억원이라면 1000억원  / 100억원 = 10배.

PER은 내가 투자할 경우 발생할 기대수익률이라 중요. PER이 10배인 기업은 거꾸로 계산하면 기대수익률이 10%라는 뜻.

 

: ROE, PER같은 지표들을 확인하며 투자하자.

ROE는 높은 것이 좋다. 15%이상이라면 아주 우수한 것.

PER은 동일 업종 평균을 확인하고 비교하여 동일 업종 평균보다 낮은 것이 저렴한 상태인것.

 

p.62

잘 오르고 있는 주식을 파는 건 당장은 바보 같아 보이지만 실은 적당히 안전한 국면에서 수익을 확정짓는 행위인 겁니다.

 

: 가치투자자라고 하더라고 주식은 어느정도 수익 실현을 해가면서 장기 투자를 해야하는 것임을 배웠다.

 

p.106 투자서 추천

1단계-재테크 좀 해보자

: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2단계- 주식투자를 해야겠어!

가치투자의 비밀 -크리스토버 브라운

경제적 해자  -팻 도시

 

3단계 - 가치투자, 너무 합리적인 방법인데?

투자를 어떻게 할것인가 -모니시 파브라이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 필립 피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김현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피셔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공저

 

p.184 꼭 지키는 투자원칙은?

  1. 모른다.
  2. 좋은 기업을 사야한다.
  3. 싸게 사야한다.
  4. 좋은 기업인지, 저평가됐는지 스스로 판단한다.
  5.  

p.190 투자는 다음 스텝을 보고 하는거고 경제나 기업의 가속도를 보고 하는겁니다. 경제가 안 좋을때 하지만 모두가 안좋다는 걸 알고 호들갑을 떨 때 투자해야해요.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할 때 오르는 업종은? 경기에 민감한 주식. 이들은 경제가 활황기에서 수축기로 들어설 때 먼저 하락하지만 저점을 지나 회복할 때는 또 먼저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원자재 성격을 띠는 상품을 파는 회사. 예를 들어 화학제품의 원재료 석유, 철강제품의 원재료 철광석.

다음으로 경기회복 전후로는 경기 소비재. 경기가 좋으면 새로 구배하거나 하나 더 살수도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땐 당분간 구매를 미루는 품목.

경기가 회복되고 확장국면이 한창일 때 기업 제품은 날개돋친 듯 팔려나갑니다 . 그러면 더 많은 매출액을 기대하며 공장과 창고건물을 늘리고 과감한 설비투자,직원 채용 확대 함. 설비투자, 직원채용의 확대는 대표적인 경기 후행지표이다. 그러니 이는 곧 경기 정점을 의미하는 다른 업종 주식은 슬슬 정리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가끔 학자나 경제분석각가 경기 정점에서 신흥국의 부상, 인공지능에 의한 생산성 증가, 등 그럴싸한 이유를 대며 슈퍼사이클이니 뉴 노멀이니 하며 과거와는 다를테니 공격적 투자를 계속해도 된다고 하면 더욱 확신을 갖고 위험자산에서 돈을 빼서 안전자산으로 옮겨라.

 

경기에 베팅하는 업종을 제외하면 또 하나 관심을 두는 업종이 있습니다. 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인공지능같이 여전히 전통적인 산업을 가상 세계로 끌어오는 큰 테마에 속하는 산업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 알파벳 같은 회사들.

메가트랜드에 속하는 기업은 부침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본질가치가 커지므로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메가트렌드에 속해있다고 해도 투자자의 탐욕과 공포 앞에서는 주가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기도 하고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기도 합니다.

 

: 모든 자산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주식은 사고 팔기가 쉬우므로 투자자의 심리상태에 따른 변동성이 더욱 더 큰 것 같다. 일단 메가트랜드를 거스르지 않기. 그리고 너무 불붙었다 싶을때는 팔고, 그 가치가 여전하지만 너무 외면받을 때는 조용히 사는 전략이 필요하다.

 

p.230 구글트렌드로 검색해보기.

 

 

3.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1.투자하기 전 PER, ROE등의 조사, 구글트렌드 검색.

2.메가트렌드에 맞는 업종인지 생각하기.

3.가치투자자라하더라도 수익실현해가며 하기. 모든 자산시장에서는 시장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자. 모두가 환호할때는 팔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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