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1.
좋은 급지의 후순위 아파트와 낮은 급지의 선호 아파트 . 뱀의 머리인가 용의 꼬리 인가는 언제나 고민이 되는 포인트이다. 우선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입지가 좋은 지역의 모든 아파트가 후순위 입지의 모든 아파트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
2.
5급지 구로구의 대장 아파트와 4급지 동대문구의 중간 정도 선호도의 단지이다. 신도림동이 2호선 1호선 신도림역에 환경도 꽤 괜찮다면 동대문 휘경은 1호선에 환경이 개선이 되고는 있지만 신도림 급은 되지 않는다. 지역 급지가 낮을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서도 생활권 별로 선호도 차이가 많이 난다.
3.
그 반대의 사례도 있다. 3급지 동작구의 중,중하 선호도 단지와 5급지 은평구의 대장급 아파트 이다.
동작구 단지가 어마무시한 언덕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승장에서 치고 올라갔다. 나 또한 편견이 너무 많았던 단지 인데 반성을 한다. 단지가 있는 위치를 무시를 못한다.
4.
이렇게 단지 바이 단지로 차이가 많이 난다. 딱 잘라서 좋은 급지의 단지가 더 좋아요 , 낮은 급지의 단지가 더 좋아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5.
단지 비교평가는 너나위 멘토님이 자주 말씀 하시는
(1) 강남까지의 물리적 거리
(2) 주요 직장과의 대중교통 시간
(3) 없어야 할게 없는지 있어야 할게 있는지
3가지로 진행한다.
단순히 급지나 전고점 대지 하락율로 판단 하는 것이 아닌 위 3가지의 기준을 잡으며 입지 요소들을 플러스,마이너스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
부동산은 수학공식 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걸 많이 느낀다. 기준은 있어야 하지만 공식으로 가져가서는 안된다. 단순히 좋은 급지의 후순위 아파트를 산다고 아닌 임장을 통해 지역을 느끼고 비교평가를 하는게 더 좋은 투자로 이끄는 길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