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직장인 실전 투자자’ 보라매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고,
12월 일정을 잡아야 되는 시즌이 왔습니다.
주말 사이에,
실전반 동료들과 매물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
현 임장지와 기존에 봐왔던 임장지를 비교하며,
부사님들과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투자열기가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현 임장지에서의 거래완료 소식을 직접 3건이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거자도 집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성급한 판단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 투자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올해 초에 다녀왔던 지역에 전화임장과
기존에 작성했던 시세를 다시 체크해보는데…
매매/전세 모두 꽤 오른 지역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날라갔구나…
그때 부사님 이야기를 들을껄…
하고 후회의 생각에 사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강 코쓰모쓰 선배님의 "매물 입장법” 과
“김인턴 튜터님의 ”앞마당 관리와 임보결론" 강의를 들으며,
내가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조건을 만드는 협상 : 전세승계, 주전세, 잔금 길게 조건(매도인-임차인 전세승계), 현금 세입자
각 강의마다 적어도 1장은 BM하여, 바로 적용해보자!~
허씨허씨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적용하면서 인사이트를 키워나가보겠습니다.
임보결론까지~
한 달 동안 고생한 여러분 모두,
마침표를 찍고, 신나는 12월로 모두 같이 넘어가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