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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3하게 22억 달성하고 파이어족 고고🔥 다카s] 매임...결론... 이해하시겠어요?!

25.11.26

안녕하세요 다카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선배와의 강의로 구성되었네요

처음 뵙지만 익숙한 튜터님들이라 많은 기대를 품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첫 강의로 코쓰모쓰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매물임장에 관한 부분들을 자세히 짚어 주셨습니다.

 

 

“내가 그동안 했던 매임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그야말로 강사님의 노하우 방출이었는데요

BM 할 사항들을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것은 시세지도에서부터

시세지도에서부터 단지 비교 들어갑니다. 

20평대와 30평대인데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

같은 생활권에서 단지끼리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난다?

등등

한 지도에 다 올려보면서 궁금한 부분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화임장으로 이어지고

전화임장으로 알게 된 정보(부사님까지!)로 매임까지도 이어집니다.

 

시세그룹핑

저 또한 시세그룹핑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추가 BM사항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생활권별 억대별로 단지들을 묶고, 가격들을 쓰면서 한 판에 봤는데요

여기까지는 강사님과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억대, 2억대, 3억대 투자금을 색깔로 표시한 다음 표에도 적용하면

저평가를 추려낼 뿐만 아니라 투자금도 대략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도 쉽고 임장지 파악하기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1. 매임 후 사장님과 1등 뽑기, 당시에 1등을 뽑은 이유를 반드시 적기(나중에 기억 안남)

2. 협상 할 때 내 패를 먼저 까지 않기. 매도인 분은 얼마까지 있으신지 등등 물어보며 천천히 까도록 하자

 

두 번째 선배와의 강의로

김인턴 튜터님께서 임보의 결론과 시세트래킹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의 무한 꿀팁으로…

 

시세트래킹

저는 보통 시세트래킹을 할 때 생활권 별로 대장 단지와 궁금했던 단지 선호도 별 등으로 뽑았는데요

추가적으로 억대별로 시세트래킹이 매우 의미가 있는 트래킹인 것 같습니다.

시세트래킹의 목적은 시장의 흐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존의 방식에 추가적으로 억대별로 시세트래킹을 한다면

상승장이나 어떤 시장의 흐름이 왔을 때 어떤 지역의 어떤 생활권 단지까지 상승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제 투자 인사이트가 됩니다.

 

“30평대를 봐야 하는 이유”

“시세트래킹 들어가기 전 해당 단지 위치와 입지(주변) 생각 먼저”

“트래킹 후 가격이 변하는 지역, 규제 이후 달라진 단지"

→ 내가 직접 전화하고 기록해놔야 내 것이 되고 인사이트가 된다.

 

1호기 투자 이후 투자금이 없어 어떻게 하면 투자 인사이트를 늘릴 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강사님의 방식으로 앞마당을 늘리면서 투자 인사이트를 쌓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이 곳에 왔고, 꾸준히 강의 듣고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항상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면 더 성장하기 힘듭니다.

오랫동안 투자 한 사람들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느낀 감과 당시 시기의 분위기 등

복기하고 기록하면서 인사이트를 쌓아갔던게 아닐까요

현재 수도권 시장은 중요합니다.

제가 투자 공부한 이후로 첫 규제이면서 어떻게 시장이 흘러가는지 알 수 있는 시점입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를 잘 기록해놓고 단지들의 가격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기록해놓는다면

이후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되었을 때 누구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투자를 잘 하는 꾸준한 투자자가 아닐까 생각하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짧은 시간 많은 것을 강의에 담아 알려주신

코쓰모쓰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


코쓰모쓰
25.11.27 08:31

다카님 후기 수고많으셨습니다~! 실전반도, 매물임장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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