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유디튜터님과 함께하는 첫 에이스반
10월에 이어 벌써 11월을 마무리하는 성장경험담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12월 전력을 다해 인푸을 넣어
성장하고 결과를 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 월 2권 / 후기 2개
달성여부 → 월 2권 / 후기 2개
11월 목표 → 월 3권 / 후기 3개
이번 달에 읽은 책은 모두 독서모임과 관련된 책이었습니다. 모두 투자서로 투자의 대가인 워런버핏의 삶의 일대기를 정리한 책과 전세 레버리지투자를 맨처음 언급한 빨간책으로 유명한 김사부님의 책이었습니다.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을 통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워런버핏의 투자원칙을 알 수 있었고, 오래 투자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을 공부해서 잘 알아야하는 분이 중요하지만 투자자 스스로의 마인드를 잘 다스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과정을 거쳐야 시장상황에 의해 잠시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마인드가 무너지지 않게 잘 버틸 수 있으며, 힘들게 버틴 후 상승장에서 투자하고 힘들게 버텨낸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투자자산을 버틸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표 → 월부학교 3,4강/실전반
달성여부 → 달성 중
11월 목표 → 월부학교 5,6강/대구&부산 특강
3강 - 오하튜터님
10억 달성하기 위한 의사결방법, 규제로 인해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속에서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 중심을 바로잡고 시장을 바라보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투자를 쌓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사실 방법은 항상 동일한데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흔들리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할 수 없는것들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스스로 방향을 찾고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시간 이이었습니다.
4강 - 마스터 멘토님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현재 시장 흐름과 상승장과 하락장이라는 반복되는 시장 사이클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흐름을 읽고 이해하며 선명한 투자 전략을 가지는 방법. 시장상황을 가리지 않고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자산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라는 부분과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시장에서 잃지 않게 하기 위해 관리해야하는 리스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최근 3년의 기억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의식적으로 과거 시장상황을 떠올리고 복기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 임장 20회 & 임장보고서 150장
달성여부 → 일부 달성( 임장 13회, 임장보고서 131장)
11월 목표 → 임장 12회, 가설검증 120장
이번 달은 지방을 임장하였습니다. 과거 투자공부 초창기에 다녀왔던 지역으로 하락장이 지나고 오랜만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정말 많이 떨어진 시세와 완전히 바뀐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아직 살아나지 못한 분위기속에서도 실거주자들의 꾸준한 움직임 그리고 분양 이슈하나에 시세가 들썩이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임장보고서는 글쓰기 원씽으로 인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12월에는 11월 진담튜터님의 선배대화 중 말씀과 반장님, 도리밍님의 임보를 참고하여 가설검증 120장 달성을 통해 임장지 궁금증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풀어나갈수 있도록하겠습니다.
목표 →
달성여부 →
11월 목표 → 세금정리, 투자금 확정
당장 투자가 어려운 상황으로 목표를 따로 설정하지 않고 임장지에 충실하기로 했었습니다. 최근 보험금 청구 등 상속에 대한 부분 정리가 어느정도 끝이 보여가고 있습니다. 이번달 안에 최대한 마무리하여 투자금을 픽스하고 다음투자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표 → 튜터링/돈독모/글쓰기12개
달성여부 → 달성
11월 목표 → 실전 33기 튜터링 / 돈독모
이번 달 목표를 설정하면서 고민을 유디튜터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임보를 잘쓰기 위해 목표로 잡자니 글쓰기가 자꾸 뒤로 밀리는 것 같아 고민이고, 그동안은 운영진이나 시니어 입장에서 대화하면서 글쓰기 주제를 정해왔다면 에이스에 오면서 주니어가 되었고 대화의 방식이 질문을 받고 답하는 형식이 아닌 서로 토론하는 이야기가되다보니 글쓰기 주제가 잡기 어려웠습니다. 이 고민에 대해서 튜터님께서 반 전체에게 글쓰기 잘 하는 법에 대한 메세지를 주셨고 Q&A자주보는 것과 자주 쓰는 것 그리고 그 결과를 회고하는 법이라는 사이클을 높이기 위해 우선 자주 쓰는 것을 실행
링부님과 함께 11월 중순부터 매일 글쓰기 진행. 총 14개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한 달에 3~4개정도 작성하던 양에 비해 초과 달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 측면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매일 우선순위 첫 번째를 글 쓰기로 설정하였고 닥치는대로 적었습니다. Q&A, 실전반튜터링, 동료들과의 대화, 일상에 있었던 일 등 모든 부분을 가지고 글로서 투자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생활에 연결시켜보려고 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웃풋을 만들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인풋이 많이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알지못하면 글로 풀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절절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독강임투 과정을 통해 인풋을 넣고 그 인풋을 바탕으로 결과를 만들고 나눔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