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감사하게도 너바나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월부를 만드신 분을 뵈니.. 뭔가 경이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느낌이었습니다😅
열기 재수강으로써, 1년만에 다시 들으며
연말 새롭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흔들리던 기준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여러 내용의 뿌리를 다시 잡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중 ‘나부맞을 읽고도 왜 아직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은 늘 뼈를 때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행동’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특히 그 행동이 너바나님께서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Not A But B.
즉 B의 방식으로 행동함이 너무 중요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열중, 실준, 서투기, 지방실전, 지투기.. 작년 한해 많은 가르침을 받아오며
저만의 기준이 생기고, 저만의 생각이 알게모르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나아가야 할까?’ ‘투자하는 직장인 정도면 괜찮지 않나?’
‘갈아타기를 할까? 자산재배치? 소액투자?’ 등등
어쩌면 여러 소음에 1년 동안 흔들립니다.
내가 지금껏 해온 방식이 아니라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한 튜터님들이 해온 B의 방식을
해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노후 파트에서 대한민국의 부자는 소수다. 부자는 특이한 사람이다.
특이한 Output이 나오려면, 특이한 Input을 넣어야 한다."
그 말이 왠지 모르게 와닿았습니다.
어느덧 주택 수가 3채가 되며..
세금을 걱정하게 됐고, 이번 토허제가 묶이면서
실거주라는 방식으로 자꾸만 마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게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대다수 사람들이 그런 방식을 택할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A의 방식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부맞에 나오는,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에 나오는,
매년 1채씩 자산의 크기를 늘려가는 것.
그게 B의 방식을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너바나님은 “아직도 시장에 매수할만한 물건이 많다.”라고 하십니다.
마음이 조급한 이때..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배운 대로 조금씩 될때까지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포인트
✅해야 할 행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