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71조 행복한백억부자]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전략을!

이번 유디님 강의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전략으로 매물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격차를 따라 잡는다! 는 원칙이다.

시장은 늘 변하고, 규제와 비규제도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중요한 건 내가 이미 보유한 물건이 규제지역이 되더라도 그 단지가 가진 본질적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매수할 때도 정책보다, 그 단지의 본질적 가치를 보고 판단해야한다.

또 하나 마음에 박힌 문장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하나라도 더 사려고 노력하라”였다.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지금의 소득, 저축액, 가족 구조 안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레버리지와 보유전략을 계산하고, 한 채라도 더 늘려가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큰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공급에 대한 시각 차이도 크게 와 닿았다.
일반인은 공급 많으면 집값 떨어진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투자자는 어디에 얼마나, 어떤 시기에, 어떤 가격대로 공급되는지 까지 본다. 특정 지역의 공급 폭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 공급량, 그리고 동시에 입주하는 인근 지역과의 경쟁 구조까지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판단의 핵심은 심리와 연결돼 있다.
평균회귀처럼 시장은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고, 입주물량이 몰릴 때 공포가 생기지만, 그 시기에야 오히려 좋은 집을 싸게 사는 기회가 열린다. 반대로, 입주물량이 적고 심리가 과열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뛰어들지만, 그때는 수익률이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사례로 확인했다.

나는 규제와 정책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월부안에서 독강임투를 반복해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한 채씩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