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7호선과 1호선이 지나가는 곳에 투자할조 달콤베리] 4주차 강의 후기 부동산 가격은 복합적이다.

비규제지역에서  핫한지역이자 궁금했던 지역 C지역을 다루어 주셨는데요.

단순히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알고 있었던  C 지역이지만 의외로 잘 알지 못했던 지역이기도 했고, 더불어 C 지역내에서도 각기 떨어져있는  생활권들을  어디까지 묶여서 생각해 봐야하는지 평소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강의를 통해서  서울과 연계해서 보는 법을 그리고  C 지역내에서도  떨어져있는  생활권들을  개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판단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생활권별로 보면서 실제 사람들의 선호도와 수요가 있는 곳임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요소

를 가지고 있다는점도 놀라웠습니다.  

본질을 잃지마라

서울과도 가깝고, 비규제라 투자도 가능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가치, 본질”이라는것을 상기해주셔서

이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질을 잃으면 투자생활을 계속해나가는게 어렵다고 하셨는데, 자칫 이시점에서

할수 있는것에 집중하더라도,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좁다보니 크게 보지 못하고  보고있는 지역내에서만   판단하고 결정이 아닌 서울수도권은 한권역임을. 기억하고  전체적인 서울의 모습안에서  가치와 가격을 크게 생각해야겠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공급

공급도 C지역내 공급 주변지역의 공급량과 시기를 넘어, 서울 수도권 전체를  함께 봐야하고 , 입주물량만이

전세가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만은 아님을 배우면서.  앞으로 공급을 볼때에도 입주물량과 지역외에 다른 요소들도

생각해보게 될것 같습니다.  

투자에는 단기적으로는 리스크가 있기에  보수적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편인데. 리스크가  꼭 공급물량에서만 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듣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4강을 들으면서 C지역은 핫하니까 배제하고 보려고했었는데.. 부동산이 가지는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 C지역에 대해서도 앞마당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C지역에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다음 임장지에서도 하나씩 적용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