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4강후기 비규제 지역 중 핫한 C지역 살펴보며, 투자 방향 다시 체크하기

1.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이번 강의는 서투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어렵기도 했지만 인상에 남았던 구간이 많았는데요.

비규제 지역 중 핫한 C지역을 권유디님께서 분석해주시면서, 공급 부분에서 특히 “평균회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상승장, 하락장에서 사람들의 심리까지 살펴보면 이해되지 않았던 그래프가 납득이 가는 구간이었습니다.

C지역 내 비교평가를 통해서도 입지 및 선호 환경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괜찮은 곳과 또 그렇지 않은 단지는 아예 다른 지역을 살펴보는 게 낫다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좀 더 단지별 비교평가에 대해 뚜렷하게 투자자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의 비교에서 그 전에는 다른 조건이 같다면 무조건 입지가 우선순위에 있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세가를 같이 비교하여 놓고 봤을 때 입지가 덜 좋은 신축의 전세가가 더 많이 오른다면 입지 좋은 구축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매가는 오르겠지만, 입지가 덜 좋은 신축의 전세 갭을 통해 다주택 투자를 좋은 투자처에 한다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어떻게 투자할지 나의 방향 설정해보기 - 2주택을 유지하며, 매매가가 올랐을 때 더 나은 투자처로 계속 갈아타며 자산 쌓을지 or 3주택 이상 다주택으로 채수를 늘려 자산을 쌓을지(복리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