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열쇠입니다.
오늘은 5강 주우이 멘토님의
질의응답 강의 후기와
한달간의 실전반을 되돌아 보며
후기를 정리 해봅니다 :)
이번 5강에서 주멘님께서는
수강생들이 질문해준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을 주셨는데요.
기억에 남는 부분들은
-갈아타기 시나리오
-30평대와 20평대 비교
-지역에 대한 주멘님의 입지 분석
-단지 비교평가
였습니다.
듣는 내내.. 주멘님 강의는
언제들어도 폭풍 인사이트 흘러넘치는 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은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 투자자로서
갈아타기 시나리오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저 뇌피셜로만 시나리오를 그리고
이대로 되면 좋겠다~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상황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을 나열해 보고
실제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인지를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증해보는 것!
그리고 분석 후 조금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접근하는 것!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일 것 같습니다.
주멘님께서는
"쉬어도 된다.
단, 더 멀리 가기 위한 쉼인지,
그냥 주저 앉는 쉼 인지를 정해야 한다.
멀리 가기 위한 쉼은
잠시 투자 시간은 줄이지만
가정을 더 돌보거나
직장일에 더 집중하는 것이고
그냥 누워서 유투브 보는 것은
주저 앉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역시 내 목표를 알고
그것에 맞게 행동과
계획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쉴 때 쉬더라도
반드시 투자를 오래 이어나갈 수 있는 쉼으로 연결하며
주저앉지 않고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힘든 감정이 느껴지는 질문이었습니다.
주멘님 께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될 때가 있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후회 하는 일이 될 수 있다.
힘들어도 할 일을 계속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
“행복버튼”을 찾는게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무조건 해내야 하는 시기임을 알고,
꾸준히 해나가면서,
그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강 후기 과제 덕에
덕분에 짧게 나마 이번 한 달을 복기 해 봅니다.
[강의]
강의는 강의 올라오면 당일에 후기를 쓰고
BM할 것을 임보에 정리해두고
다음 달부터 적용하는 것을 루틴처럼 실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3주차 부터 시간이 모자라서
강의를 늦게 수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어려운 시간관리~~
이번 12월에는 4주의 강의를 복습하면서
다시 한번 키워드로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4개의 복기글을 남겨 복습하고
나의 임보,투자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장]
임장은 동료들과 함께 모두
건강하게 임장 마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조에서는 맘때님과 앤님이 무릎과 발이 아프신 와중에도
무리 해서라도 함께 임장을 해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매물임장은 처음으로 ‘실거주 컨셉’으로 매임을 하면서
또 새로운 경험도 하였고,
그래도 대부분의 생활권의 단지들을 매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해주신 부자님 감사합니다! 😊
실거주라 매물을 많이 보여주실 것 같아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 임장지 에서는 규제지역이더라도
우선 실거주로 살다가 전세 놓을 생각이다~ 하면서
다시 투자자 모드로 매임을 이어가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저는 현재 종자돈이 없어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선명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 결론을 내면서도
이전보다 더 레벨업한 임보결론을 내지는 못하고
기한 내에 겨우 현상유지 했다..?!로
한 달을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이번 한달 성장 했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Yes!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앞마당에 몰입해서 선명하게 만들었나?,
내가 동료들의 성장을 잘 도왔나?
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니요. 조금더 했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럼에도 이번 한 달에,
없는 시간을 쪼개서 사임, 최임을 모두 완수했고
우리 밍밍이들 한 명도 낙오자 없이 실전반을 마무리 했고
너무 좋은 튜터님과 동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한 달이 되었고,
그리고 내가 목표한 수준까지 해내기 위해서는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한 달이니까요 :)
이 모든 과정을 경험한 것도
저에게는 “성장”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썸밍밍 튜터님,
요맘때님,
다강맘님,
썸데이앤님,
정예부님,
부자나야나님,
지구의주인은고양이님,
야망볼따구님,
코지하우스2호점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한 달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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