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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올파포 30억대 신고가 & 문정, 방이 재건축 속도

11시간 전

 

✅신문기사

  • 송파구 문정동의 올림픽훼밀리타운(4,494가구)이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했다.
  • 최근 잠실르엘과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잠래아) 등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송파구 아파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잠래아 84는 41억원, 잠실르엘 84는 48억원에 거래됐다.
  • 송파구 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잠실로 엘리트가 전통적인 집값 견인 역할을 했다.
  • 둔촌동 올파포 84는 32.5억에 거래, 가락동 헬리오시티 84는 30.3억에 거래되었다.
  • 비잠실도 평당 1억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생각정리

  • 송파구는 잠실로 대표되는 자치구로 1급지 중에 평당가가 가장 낮은 편이다.
  • 둔촌주공과 같은 대단지가 재건축이 되면서 (올파포) 사람들의 송파 지역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고 있다.
  • 최근 르엘과 잠래아는 위치상 올파포나 헬리오시티보다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 그만큼 신축+대단지+역세권+중심부라는 요소가 있어 가격 상승에 있어서도 메리트가 있다.
  • 강남 접근성과 학군, 환경 측면에서 강남/서초에 많이 밀리지도 않기에 2급지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천호역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환경은 확실히 낙후되었지만 잠실에 가깝다는 장점이 이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치(비잠실)도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 송파에 신축이 들어서면서 가격을 견인해가는 만큼, 강남/서초의 가격도 또 한번 밀어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서초에 신축이 많이 들어서면서, 특히 반포가 기본적으로 40억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 강남과 송파에도 신축이 점점 들어서면서 절대가의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970-80년대부터 시작된 1차 아파트와 빌라가 점점 재개발/재건축이 되면서 새로운 위계질서를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 성동구와 마포구 같이 위치가 좋음에도 기존에는 위상이 높지 않았던 곳도 아파트로 변모하면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 향후 관악, 동대문, 중랑구, 구리 등 강남권에 가까운 위치들이 교통과 환경이 개선되면 지금의 입지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서울시 구별 평당 매매가 

 

송파구 동별 평당 매매가 

 

 

✅1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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