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쌓기] 11월 복기 및 12월 계획

25년11월복기

✅️계획은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와야 한다.

✅️K: 계획에 대한 실적, 잘한 건 왜 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

✅️P: 실적을 채우지 못한 이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Try로 연결하기

1. 게을러서 (ex. 점심시간에 알람을 해놓는다.)

2. (회사 등의) 상황이 바뀌어서 (ex. 계획을 수정한다.)

3. 목표가 너무 높아서 (인정하고 이에 따른 3개월, 1년 전체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

✅️T: K,P에서 나온 Try를 숫자로 만들어 OKR로 계획해야 한다.

✅️전체목표, 3년목표, 1년목표, 3개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이번달에 해야할 일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중간복기이유: 잘 안되고 있으면 했다/안했다 일기가 되면 안된다. 왜 못했지? 어떻게 해야 달성할 수 있을까?

1. 독서

K: 후기를 계속 미루던 습관이 있었는데 어떻게든 완료하겠다는 마음과 실제로 한 행동

P: 투자에대한생각이라는 책이 읽기 어려웠음. 뭐든지 대충하는 것 보다는 제대로 하는 것이 낫다는 주의인데, 불가피하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효한 전략일까? 그때 가서 생각하자.

T: 월 4/4를 목표로 나아갈 것, 매일 읽어야 할 페이지가 몇 페이지지? 난 오늘 몇 페이지를 읽었지? 나의 목표의식은 무엇이지? 루틴화와 습관화에 보다 중점을 두어보자.

2. 강의

K: 대체로 이틀 이내 완강과 후기를 완료함. 노션을 이용하여 필기할 시간을 줄임.

P: 강의가 익숙해진 느낌이며 가끔씩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음.

T: 완강 후에도 운동할 때나 이동할 때 흘려듣기를 해 보자. 완벽 보다는 노출 횟수를 늘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강한 내용을 임보에 전혀 반영 못하고 있는데 장표 한장이라도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또 행동할 것. 

3. 임장

K: 목표한 정량대로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임장횟수를 채울 수 있었음. 

P: 바쁘다는 핑계로 전임을 거의 못함. 

T: 이 또한 매일 전임할 시간을 정해 놓고 루틴화와 습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볼 것. 내 몸이 기억하게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자.

4. 임보

K: 평일 오전 루틴을 통해 앞마당 원페이지 장표를 늘림.

P: 실전반 텐션으로 임보를 작성하지 못함. 다른 여러 가지 이후로 임보를 우선순위에 올려 놓지 못했다. 결론을 작성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물건 하나하나 비교할 생각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게으른 완벽주의) 계속 시간을 뒤로 미뤘다. 체력적 문제도 있었지만 정신력 문제가 더 컸다고 본다. 점점 배가 부르니 목표의식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간절함의 크기가 작아졌다. 

T: 이럴 때 일수록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버텨보고 다시 딛고 올라 가는 거다. 이번달은 회사와 가족 내 행사가 많고 신규 임장지를 늘리는 것 보다는 다음 투자를 위해 갈매, 별내, 원미구, 소사구, 만안구 입지지도와 전수조사, 시세그룹핑을 업데이트할 예정임.

5. 글쓰기

K: 조활동을 하며 조원분들의 어려움에 직면하니 자연스레 글쓰기로 이어질 수 있었음.

P: 글쓰기 내용 중 마인드와 같은 추상적인 부분이 많고 감정을 많이 쏟아 보니 급발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T: 임보 등과 같이 실제 실행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해 글쓰기 영역을 늘릴 것. 자신감을 갖자.

25년12월계획

12월 원씽 : 

1) 결론보충, 갈매, 별내, 원미구, 소사구, 만안구 입지지도와 전수조사, 시세그룹핑을 업데이트할 것. (원씽에 맞춰 매일 원씽 캘린더 업데이트 할 것)

2) 매일 아침 지방앞마당 시세트래킹 업데이트 (소사구부터) 이후 원페이지 업데이트로 아침 루틴 이어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