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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89기 35조 부파이어 - 오프닝 강의 후기

3시간 전

<열기 오프닝강의_주우이님>

 

짧은 강의지만 머리를 띵하게 하는 현답들이 많았다.

역시 경험치일까?? 열반기초반 신청하길 참 잘했다. ㅎㅎ

분명 배웠던 것들일텐데,,, 어느순간 그 기준은 흐려지고 나름의 주관을 갖게된다.

그런 사이에 나도모를 자만이 생겨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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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와닿았던 부분은 “더 좋은 것을 사라는 의미” 부분이었다.

급지와 상관 없이 우리가 배웠던 기준은 “가치 대비 싼 것 = 저평가” 일 뿐인데, 

전고점과 급지 이 틀에 의해 선택 고려를 했던 것 같다. 물론, 아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질은 그게 아니었다. 하나의 고정 틀처럼 생각해왔었는데 가치를 먼저 알고 싼 것을 찾는 행위

더 오를 집을 사는게 아니라 가치 대비 싼 집을 사야함을 다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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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중에 어떤 것에 치우쳐 살고 있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해야할 일을 먼저 잘 하는 단계로 만들어 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한다.

타협이 쉬운 나는 비슷하게 가거나 하고 싶은 일을 즉흥적으로 행할 때가 많다.

이번 강의를 다시 듣고 해이해진 나의 마음을 다잡고, 적어도 26년 1년의 계획을 어떻게 행동할지 깊게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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