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살고자 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유독 따뜻했던 11월 초를 지나,
어느새 차가운 바람이 부는 2025년의 마지막 12월이 되었습니다.
첫 실전반 수강이 확정되었을 때,
이번 한 달 동안 얼마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실제로 처음 경험한 수도권 임장,
그리고 조원분들의 사전임보 발표는 제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민갱 튜터님과의 튜터링 데이에서 들었던 ‘여러 우여곡절을 통한 성공’이라는 메시지는
제게 큰 울림이 되었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방향성을 주었습니다.
한 달간의 과정을 돌아보며, 이번 실전반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성장 후기 작성 방향이 어려워 정쩡이 조장님의 후기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임장 총 5회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은 잘 마무리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매물임장 진행 못함.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매임 진행이 어려울 것은 알고있었으나 아쉬움이 많이 크다.
서울 수도권 임장 진행 시, 꼭 스케쥴 잘 조정하기
→ 매임 꼭 1일이라도 해서 정리하기
→ 분임 루트 짜기 전에 지역 좀 더 면밀히 공부해보기
임보 총 129장
제대로 된 결론을 처음 써본 경험이 가장 큰 수확.
김인턴님의 강의를 교보재 삼아 앞마당 안테나 작성 및 One Page 작성 완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5분위 시세표 작성이였던 것 같다.
→사전 임보 발표 때 가장 크게 느낀 가설 검증을 지역 개요 때부터 해보기
→앞마당 안테나 업데이트 하고 원페이지 계속 업데이트 하기
루틴
열중반 몰입 독서 이후로 원칙으로 세웠던 30분 운동을 이번달은 잘 지키지 못함.
그리고 임장보고서 작성도 최소 30분을 세웠지만 여러 요인으로 잘 지키지 못해 아쉽다.
전화임장도 20번 하기를 매일 미루다 보니 못한 부분 이번 주우이님 강연 통해서 또 반성
지난 2개월간 실전반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많이 배웠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 처음으로 조장으로 맡게되어, MVP까지 운 좋게 받게되면서
‘이 기회를 절대 날리지 말라’는 조언을 주셨던 월부 선배님들 덕분에 용기 내서 실전반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성향이다 보니
조원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거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원분들이나 튜터님께 혹시나 불편함을 드렸을까 하는 마음에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민갱 튜터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부족한 점을 마주할 수 있었고, 그걸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튜터님 조원분들 글을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환경에서 좋은 소식 들려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건실한 청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