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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기 재ㅇ12ㅣ 튜터님과 전력투구⚾ 바결] 월부학교 5강 후기

25.12.04

 

 

 

안녕하세요 바결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선배강의로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세 분의 선배님의 실전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의

인상깊었던 점과 깨달은 점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매물털기

 

첫번째 국송이 선배님께서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털기 방법>으로

제대로 된 매물 털기는 무엇인가!

매물털기의 정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학기 매도와 갈아타기를 목표로

투자물건을 찾고 있는데

첫 달에 튜터님께서 제가 찾은 1등보다

상위 급지에서 찾아보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전수조사를 해도 상위 급지에선

투자금에 맞는 매물을 찾기 어려웠고

두 번째 달도 결국 10월과 같은 단지의 매물과

옆단지의 매물을 1,2등으로 뽑게됐는데요..

 

이 과정에서 좋은 건 다 투자금이 초과하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

투자금이 넘는 단지들에서

기회를 찾으라는 말씀인가?

기회를 어떻게 찾아야하나?

궁금증 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배강의에서

매물 털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튜터님의 상위급지부터 보라는 말씀과

왜 현재 임장지를 배정해주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 범위에 초과하더라도

선호도 높은 단지부터 보면서

매매, 전세가 조율이 가능한지 파악 후

투자금에 맞는 물건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긴 그 투자금으로 안돼, 요즘 싼건 다 거래됐어,

월세 껴있어서 안돼 등등

사장님들의 얘기들을 그대로 듣지 말고

실제로 매물까지 보며 협상해

나에게 최선의 물건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털기 또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함이 있었는데

1등 부사님 찾는 방법과

예약 스케줄 조정하는 방법

그리고 정말 1등인지 전수전임을 통해

확신을 갖는 법 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배운대로 좋은 것 부터 보며

매물을 털어봐야겠습니다!!

 

 

 

 

#협상은 투자자의 무기다

 

두번째 허씨허씨 선배님 강의는

<모든 시장에서 통하는 실전투자 협상 이야기>

협상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협상이라하면 매수할 때만 생각했었는데

전세와 매도할 때의 협상까지 알려주셔서

매도, 매수, 전세 맞출 때

잘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보고 있는 지역은 매매가가 오르면서

전세가도 오르는 곳으로

이미 싼건 다 나갔다는 얘길 정말 많이 듣는데요.

 

실제로도 저렴한 물건은

전세가 낮게껴있거나 월세가 껴있어서

접근하기 힘든 매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물건들도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해보면

투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매수, 전세, 매도 각각의 상황에서도

케이스 별로 어떻게 협상해 나가는지 보면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깎아달라고 하는게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게 무엇이 잘 알고

그에 맞는 협상카드를 제시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협상을 시도해보셨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올라오기 전까지

얼마나 많이 실패했는지 모르겠어요.

협상할 때 수없이 실패했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제가 강의때 말씀드린건

몇 번 안되는 성공 경험을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밟다 보면 따라오는 성과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동안 실패할까봐 지레 겁먹고

쉽게 가려한건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길을 가려면 당연히 겪어야하는 과정이고

가다보면 성과를 만난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확신의 갈아타기

 

 

마지막 갱지지 선배님은

<언제 어떤 시장에서도 확신있게 갈아타기 하는 법>

갈아타기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내가 보유한 물건이 있다면

보유해나가는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고,

투자한 물건이 없다면 소액투자로 시작해서

수도권 자산으로 바꿔나가는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매도를 결정한 0호기도 학교를 오기전엔

매수한 금액보다 마이너스 상황에

전세가 없는 시장이라

다시 전세를 세팅하려 했었는데요!

 

첫 달 튜터님과 얘기를 나누며

손실을 확정 하더라도 좋은 지역에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1호기로 갈아탈 수 있다면

수익이 안나더라도

매도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해보면

스스로도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달 가지고 있는 물건을 보유할지,

매도할지, 전세상승분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종잣돈과 합쳐 투자금 별 케이스를 만들어

최선의 투자 물건을 찾는게 인상 깊었는데요.

 

알려주신 ‘갈아타기 전략서’ 임보에 적용해서

똑똑하게 갈아탈 단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학교를 들으며

다음 학기도 듣고 싶다라는 강한 생각과

다음달에 환경이 사라지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월학을 떨어지더라도 월학 수준으로 행동하고

기초반에서도 조장을 하며 누군가를 채워주면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힘이 되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하며 꿈에 닮아가겠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 꼭 필요했던 세 분의 강의!

알려주신대로 행동하며

매도하고 매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1) 좋은 단지부터 우선순위 정하기

2) 상황에 맞는 협상카드 적극적으로 사용

3) 갈아타기 전략서 - 임보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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