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이번달 3시세끼 독서만 불4르조❤️깡총] 1주차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깡총입니다.

이번 달 목표는 독서로 불사르기🔥

독모를 앞두고 1주차 독서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이유: 월부은 3번째 재독이지만 언제 읽어도 기본적이지만 기초적이지 않은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부터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과정 및 사례, 마지막엔 돈을 쫒기보다는 실력을 갖추라는 메세지까지 저자의 진심이 꾹꾹 담겨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저평가의 기준은 변하지 않기에 별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p.6)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p.297) 지역을 눈에 담는다는 건,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상으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 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344)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p.346)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당신을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그동안 너무 형식적으로 임장한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분임/단임/매임 횟수에 매몰되기보다는 이 지역에 실제로 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지역을 느끼고 숙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로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 공부 기간이 늘어날수록 당장 보이지 않는 실력과 성과에 반해 점점 지쳐가는 몸과 마음 때문에 힘든 시간도 많았습니다. 머리론 조급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대체 언제까지..?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내가 과연 성과를 얻을만한 실력을 갖추었나? 보상을 받을만한 대가를 치루었나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3. 좋은 멘토, 좋은 동료는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주며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결국은 내가 좋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자석이 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투자 선배, 멘토와 만날 기회를 만들어 조언을 듣고, 매 순간 내가 만나는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면 제 진심을 느끼는 좋은 사람들로 주변이 채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투자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이번 달 성장을 위한 정량적인 목표를 작성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기

✅ 꼭 필요한 루틴 다시 정리해서 이번 한 달 지키기

✅ 이번 달 조모임에서 조원들에게 나눌 수 있는 것 1가지 생각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297) 지역을 눈에 담는다는 건,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상으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 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단임을 할 때 정해진 시간 동안에 많은 단지를 보다보니 단지의 일부만 보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단지 뒤편의 빌라 분위기, 대단지에서 놓친 경사, 단지 뒤쪽의 골목생활상권 등을 놓치지않고 보기 위해 조원분들이 단임 하시는 방법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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