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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26조_별을향해쏴라]1주차 수강 후기_진짜 저환수원리

25.12.06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오~ 열중48기 26조 별을향해쏴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의 마지막 달 12월!! 열중 1강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과 달려보겠습니다아!

 

25.12 현 부동산 지역별 시장 상황과 내가 해야할 행동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

10억 버는 투자 프로세스(임장부터 매수 결정까지)

4개월 안에 투자하기 위한 투자자의 가격 협상(전화임장, 매물임장)

투자의 원칙과 프로스세스를 적용한 실제 투자 사례

 

제가 열기에서 저환수원리를 배우면서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갔지만, 이해가 안간다고 그것만 붙잡고 있을 수 없어서 꾸준히 강의를 이어오며 느낀 건, 저평가와 환금성 중 저평가는 앞마당이 없어서 무엇이 저평가인지 알 수 없었고 

환금성 부분은 분명 열기에선 1~3층, 탑층 제외 300세대 이상이라고 규정지어서 매물임장을 할 때 앞선 저평가 부분에서 걸러지지 않아 해당 매물이 분명 층도 괜찮고 세대수도 300세대임에도 뭔가 께름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해당 매물이 매도시 잘 안팔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번에야 말로 환금성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매물이 층과 세대수 뿐만이 아니라 선호 단지여야만 환금성 부분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아- 열중 듣길 잘했습니다

 

수익률 부분도 조금 의외였던 부분은 저환(수)원리에 충족하면 수익률은 확보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익과 수익률의 차이점을 알려주셨는데 

수익률은→소액투자/수익→수익금(가치성장투자)

→돈은 거들 뿐 실력이 올라가면 더 좋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10억 버는 투자 프로스세스에선 수평비교와 수직비교를 말씀하셨는데 열기 3강에서 주우이 멘토님께서

수지>수원>동탄 이렇게 수직 비교를 하는 걸 알려주셨는데 이번 열중에선 수평비교도 알려주셨습니다.

그 예시로 비규제지역인 만안구와 부천 그리고 구리의 매물들을 각각 비교해주셨는데 밥잘튜터님께서 설명해주셔서 그런지 어떤 단지가 더 좋다는 게 수평비교임에도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BM_앞으로 만들어갈 앞마당에서 비슷한 급지는 수평비교를, 사이즈가 각기 다른 급지는 수직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투자를 위한 전화임장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저는 이미 서투기에서 경험해서 그런지 더 쏙쏙 귀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는 초보는 초보였습니다. 초보들이 하는 실수들을 저는 다 하고 있었습니다(하하하;)

구리 전임할 때 무조건 세낀 물건, 주전만 했고 실입주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3억 이상의 투자금이 있었다면 저는 좋은 매물을 놓쳤을 겁니다. 천만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앞으로 제가 투자하게 될 때는 

실입주, 월세 낀 매물도 다 보고, 

최대한 많은 사장님을 만나며(자신 있음!)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지며 효율을 점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 조건을 당당히 밝히고 이것은 소비가 아니라 거래다

 

그리고 협상할 때를 무조건 실패하는 4가지 유형을 얘기해주셨는데 저는 매임을 하면서 한번도 가격 조정을 해보지 못해봤습니다. 투자금이 있건 없건 해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다음 임장지에서 적용해 봐야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단어이자 밥잘 튜터님의 꿀팁! 왜냐면요~

부사님도 가격 조정을 하기 위해선 합당한 이유를 말해줘야(해당 매물 단지의 모든 매물들의 가격 파악 후) 매도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튜터님께서 독서 팁과 독서 후기 작성법 그리고 비교임장(원래는 없었는데 이번이 두번째 오호~)

그리고 규제로 인해 흔들리는 수강생들을 위한, 또는 지금 여건 상 힘들어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사랑의 맴매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지금 적당히 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 목표(생존)를 다시 떠올리게끔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10년 이상 월부에서 생존을 하며 꾸준히 버텨내어 독립기념일을 챙기는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초수강생을 위한 밥잘튜터님의 맴매 감사합니다. 내심 늘어져 있었는데 정신 채리게(?) 됐습니다.


댓글


뿌뽀어멈
25.12.06 22:04

완강 축하드립니다~ 함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화이팅~!!

지니플래닛
25.12.06 22:31

크. 벌써 완강!!!! 멋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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