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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이번 강의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시장이 아니라 나의 투자 원칙 이 자산을 키운다”를 진짜 몸으로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요즘 시장이 너무 시끄럽고, 뉴스는 늘 “오를까? 떨어질까?”만 이야기하지만
강의에서 계속 반복해서 들은 메시지는 이것이였습니다.
투자는 누구 말 듣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세운 원칙을 프로세스로 연결해 가는 것
10억을 버는 투자의 핵심은
1) 가치 판단
2) 저평가,전세가율,리스크 점검
3) 투자금과 조건 조율
4) 실행과 협상
뉴스에 흔들려서 “떨어질까 봐 팔고, 오를까 봐 사고”를 반복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고민들이 딱 떠올랐습니다.
결국 답은 “시장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기준으로, 이해한 만큼만 실행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 새겼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정리가 된 부분은 지역·규제에 대한 관점이였습니다.
지방·수도권 모두
공급 상황
수요(실거주·전세 수요)
전세가율과 가격 경쟁력
을 같이 봐야 진짜 기회가 보인다는 것
천안·부산·대전·구리, 수도권 4급지 사례들을 들으면서
지도와 숫자만 보던 지역들이 “전략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 함정이 되기도 하는 곳”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은:
“비규제라는 이유만으로 비싸게 사지 말고,
가격과 경쟁력을 끝까지 비교하고 들어가라”
앞으로는 “규제/비규제”가 아니라
공급, 전세 흐름, 가격·경쟁력
이 세 가지를 먼저 체크해야겠다고 정리했습니다.
전세가율 파트도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많이 건드렸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으니까 절대 안 떨어진다”는 생각은 완전 금지
결국 리스크 관리는
“리스크 없는 것만 찾는 게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가?’를 끝까지 확인하는 과정”
이라는 말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지방 공급, 역전세 가능성, 상위급지 공급 등
앞으로 투자 검토할 때 꼭 체크리스트에 넣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저평가를 보는 기준이 훨씬 구체적으로 잡혔습니다.
가장 위로가 되면서도 동시에 찔렸던 부분은 투자자의 삶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노후 자산 계산해 보니 20~30억이 더 필요해서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인생의 진짜 독립기념일” 비유가 유난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노동소득보다 자산 소득이 앞서는 날을 떠올리며,
지금의 피곤함을 투자의 연습 기간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어졌습니다.
강의에서 정리된 ‘다음 할 일’을 제 상황에 맞게 다시 추려보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이거라고 느꼈습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한 장 정리
-원금 보전 기준(전세가율, 입지, 연식, 공급)
-저평가 판단 기준(비교 평가 관점)
-리스크 허용 범위
수도권 4급지, 지방 광역시에서 “실거주·투자후보” 1~2곳씩 뽑아보기
사장님께 조건·전세·매도인의 의사를 끝까지 물어보는 연습하기
책을 읽을 때 “내가 적용할 점 2~3개”를 표지에 써두기
이번 강의 후기를 쓰면서 느낀 건,
“나는 아직 시장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더 많이 지고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해졌습니다.
원칙을 세우고, 기록하고, 실행 횟수를 늘리면
언젠가는 강의 속 튜터님처럼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투자자로 성장했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번 주 강의는 저에게
“불안을 줄이고, 원칙으로 10억의 길을 설계하라”는 메시지로 남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구경만 하지 않고,
앞마당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원칙을 한 줄씩 실천하는 디오가 되어보겠습니다.
긴시간 강의를 해주신 밥잘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