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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부4님7ㅖ약하시조 디오a]1주차 강의 후기

25.12.06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이번 강의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시장이 아니라  나의 투자 원칙 이 자산을 키운다”를 진짜 몸으로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투자자는 ‘시장 구경꾼’이 아니라 ‘원칙을 실행하는 사람’

 

 

요즘 시장이 너무 시끄럽고, 뉴스는 늘 “오를까? 떨어질까?”만 이야기하지만
강의에서 계속 반복해서 들은 메시지는 이것이였습니다.

투자는 누구 말 듣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세운 원칙을 프로세스로 연결해 가는 것

 

10억을 버는 투자의 핵심은

 

1) 가치 판단  

2) 저평가,전세가율,리스크 점검

3) 투자금과 조건 조율

4) 실행과 협상

 

뉴스에 흔들려서 “떨어질까 봐 팔고, 오를까 봐 사고”를 반복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고민들이 딱 떠올랐습니다.
결국 답은 “시장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기준으로, 이해한 만큼만 실행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 새겼습니다.

 

 

규제·비규제, 수도권·지방보다 중요한 것

 

 

이번 강의에서 특히 정리가 된 부분은 지역·규제에 대한 관점이였습니다.

  • 규제냐 비규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대응할 실력과 원칙이 있느냐
  • 비규제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규제라고 해서 다 막힌 것도 아니라는 것
  • 지방·수도권 모두

    공급 상황

    수요(실거주·전세 수요)

    전세가율과 가격 경쟁력
    을 같이 봐야 진짜 기회가 보인다는 것

     

천안·부산·대전·구리, 수도권 4급지 사례들을 들으면서
지도와 숫자만 보던 지역들이 “전략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 함정이 되기도 하는 곳”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은:

“비규제라는 이유만으로 비싸게 사지 말고,

가격과 경쟁력을 끝까지 비교하고 들어가라

앞으로는 “규제/비규제”가 아니라
공급, 전세 흐름, 가격·경쟁력
이 세 가지를 먼저 체크해야겠다고 정리했습니다.

 

 

원금 보전, 전세가율,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

 

 

전세가율 파트도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많이 건드렸습니다.

  • 전세가율은 가치 판단의 전부가 아니라, “원금 보전 가능성 + 거품 여부”를 보는 보조 지표
  • 전세가율이 적정해도 외부 변수,공급,상위급지 전세 하락으로 매매가가 빠질 수 있다는 것
  • “전세가율이 높으니까 절대 안 떨어진다”는 생각은 완전 금지

     

결국 리스크 관리는

“리스크 없는 것만 찾는 게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가?’를 끝까지 확인하는 과정”

이라는 말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지방 공급, 역전세 가능성, 상위급지 공급 등
앞으로 투자 검토할 때 꼭 체크리스트에 넣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가치,저평가,환금성’으로 보는 저평가 투자

 

 

이번 강의에서 저평가를 보는 기준이 훨씬 구체적으로 잡혔습니다.

  • 저평가 =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 “같은 가격이면 가치 더 좋은 것, 같은 가치면 더 싼 것”을 고르는 비교 평가 게임
  • 부동산 가치는
    • 땅의 가치 = 입지·독점성
    • 건물의 가치 = 상품성·선호도
  • 환금성이 좋은 물건 =
    • 하락장에도 “조금만 깎으면 팔릴 수 있는” 물건
    • 실거주·임차 수요가 충분한 곳


 

투자자의 삶 = 마음관리 + 습관 + 기록

 

 

가장 위로가 되면서도 동시에 찔렸던 부분은 투자자의 삶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4년 차만 되어도 임장·투자 스킬은 어느 정도 쌓여 있지만,
    이때부터 자만,초조함이 찾아와서 위험해진다는 것
  • 그래서 투자자는
    • 매일 해야 할 일을 정하고
    • 저녁마다 체크하고
    • 다음 날 가장 중요한 일을 다시 정렬하는
      기계적인 루틴이 필요하다는 것
  • 독서 =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가장 싸고 강력한 도구
  • 감사·긍정·인내·자제를 꾸준히 채우는 것이
    결국 “돈이 담길 그릇”을 키우는 일이라는 것

“노후 자산 계산해 보니 20~30억이 더 필요해서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인생의 진짜 독립기념일” 비유가 유난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노동소득보다 자산 소득이 앞서는 날을 떠올리며,
지금의 피곤함을 투자의 연습 기간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어졌습니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나의 적용 포인트)

 

강의에서 정리된 ‘다음 할 일’을 제 상황에 맞게 다시 추려보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이거라고 느꼈습니다.

 

투자 원칙·기준 정리하기

 

  • 나만의 투자 원칙 한 장 정리

    -원금 보전 기준(전세가율, 입지, 연식, 공급)

    -저평가 판단 기준(비교 평가 관점)

    -리스크 허용 범위

     

규제/비규제 + 지역별 앞마당 점검

 

  • 규제·비규제 지역의 거래량,전세가 흐름,공급 계획 간단 비교
  • 수도권 4급지, 지방 광역시에서 “실거주·투자후보” 1~2곳씩 뽑아보기

     

실거주·투자 매물 실제 확인

 

  • “괜찮아 보이는 단지”를 전화/방문 임장으로 최소 2~3건 실제 매물 확인
  • 사장님께 조건·전세·매도인의 의사를 끝까지 물어보는 연습하기

     

기록 습관 만들기

 

  • 임장/전화 임장 후 간단한 임장 보고서 + 한 줄 결론 남기기
  • 책을 읽을 때 “내가 적용할 점 2~3개”를 표지에 써두기

     

 

마무리

 

이번 강의 후기를 쓰면서 느낀 건,

“나는 아직 시장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더 많이 지고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해졌습니다.
원칙을 세우고, 기록하고, 실행 횟수를 늘리면
언젠가는 강의 속 튜터님처럼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투자자로 성장했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번 주 강의는 저에게

“불안을 줄이고, 원칙으로 10억의 길을 설계하라”는 메시지로 남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구경만 하지 않고,
앞마당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원칙을 한 줄씩 실천하는 디오가 되어보겠습니다. 

 

긴시간 강의를 해주신 밥잘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일상재테커
25.12.06 23:57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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