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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 서평] #186.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새벽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 필요하다면 만들 수 있어야 한다)

25.12.07

 

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186번째 독서 후기

(25년 - 독서 57째, 후기 56째)

 

 

 

 

 

이번에 읽은 책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입니다

 

저는 새벽기상러도 아니고,,,

4시 반 근처에도 못 가는 사람이지만,

 

이 책의 본질은

네시 반 기상 그 자체라거나

잠을 짧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루 속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새벽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생각헤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

 

 

 

곧 다가오는 연말,

그리고 새해를 준비하기 전에

한 번 쯤 읽어보시면 실천방법 찾기에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

 

 

 

 

 

 

 

 

 

책 제목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 출판사김유진 / 토네이도
읽은 날짜2025. 12
평점 (10점 만점)9점
핵심 키워드 3개#새벽기상 #나만의시간 #WHY
한줄평새벽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 필요하다면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연관지어 읽어볼 책아주 작은 습관의 힘

 

 

 

 

6년 전 영상으로 시작된 200만뷰의 루틴!

https://youtu.be/gb_rfMUFm4Y?si=hWy-sxzpaE4XKNkd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목차

새벽 기상을 실천한 구독자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CHAPTER 7.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CHAPTER 8.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CHAPTER 9.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CHAPTER 10. 발전은 혼자 하는 것

CHAPTER 11.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CHAPTER 12.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CHAPTER 13.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CHAPTER 14.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CHAPTER 1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CHAPTER 16.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에필로그. 새벽,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

미주

부록. 모닝 플래너

 

'이 책을 설명하자면

이 책은 미국 변호사, 새벽 기상러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로 알려지기도 한 김유진 변호사의 모닝 루틴을 담은 책이다. 일단 제목처럼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나는 현대인들이 정말 희귀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고 펼쳐들게 되는 책이다. 하지만 동시에 책을 읽기도 전에 '나는 네시 반에는 못 일어 나는데..'라는 위압감을 먼저 느끼게도 한다.

저자는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으로써 수면시간은 충분히 챙기면서, 동시에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휴식이든 공부든 내가 원하는 것들로 채우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모든 일에는 '왜(WHY)'가 중요하다. 내가 왜 네시 반에, 혹은 새벽에 일어나고 싶은지가 명확한 사람만이 실천을 할 수 있다. 지난 날 밤에 늦게 자놓고, 피로를 몸에 잔뜩 쌓아두고, 혹은 새벽 시간에 딱히 하고 싶거나 할 것이 있지 않으면서도 (=즉 새벽 시간의 필요성을 공감하지 못하면서도) '나는 새벽에 못 일어나는 사람이야, 역시...'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과 육아, 투자공부 등등 여러 역할 속에서 살다 보면 나만의 시간은 현저히 부족해진다. 그럴 때일수록 새벽 시간의 10분, 20분이 소중하다. 책을 통해서 조금씩 더 나은 삶을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P. 31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단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다. 즉, 새벽 기상은 그 자체로 열심히 사는 방법이라기보다 계속 열심히 살기 위한 수단이다.
P. 38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일명 올빼미 족)으로 사람들의 기상 패턴은 나뉠 수 있고, 왠지 모르게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 대단해(?) 보이는 부분이 있다. 아마도 많이들 어려워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일찍 일어난다는 사실만으로, 혹은 밤 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뭔가를 한다는 사실만으로 더 낫다거나 더 좋다고 사람을 나눌 수는 없다. 사람마다 타고난 적정 수면 시간이 있는데 그것을 무리하게 단축할 수는 없는 것이고(건강과 연결되므로), 내가 얼마나 내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줄 아느냐-가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새벽에 눈 뜨자마자 쇼츠만 두 시간 보는 사람이 남들보다 더 대단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루 네 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는 (부러운) 사람이, 막상 눈 뜨고 있는 그 긴 시간들을 허송하게 보낸다면 그것도 딱히 대단한 점이 아니지 않을까?

 

현대인은 누구나 바쁘다. 운동 해야 하는데, 책 읽어야 하는데, 등등등의 것들이 머릿 속에 둥둥 떠다니지만 '가만히 있는데 시간이 나서 그 일을 하게 되는' 경우는 없다. 시간은 내가 내야 한다. 바쁜 일들 속에서도 불구하고 해야 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일 24시간으로 동일하고,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우선순위 삼아서 집중하고 행동하는지 / 또한 그 시간에 얼마나 몰입해서 아웃풋을 쭉 끌어 올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한다'. 내게 주어진 나만의 시간이 단 한두시간 일지라도 그 시간에 집중한다면 네 다섯 시간 동안 자기 시간을 가진 사람보다 인생을 더 많이 바꿔나갈 수 있다.

 

자유 시간의 양, 혹은 절대적인 기상 시간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단 얼마나 '시간 위에 올라 타서' 내가 내 삶을 주도해 나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P. 76

새벽 기상에 대한 오해가 있다.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피곤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자. 우리를 피곤하게만드는 것은 기상 시간이 아니다. 전날 늦게 잤기 때문에 또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했기 때문에 잠이 부족해서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새벽 기상을 습관으로 만들면 아침에 자동으로 눈이 떠질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기상은 언제 일어나느냐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힘들다. 하루를 수월하게 시작하는 나만의 시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녁을 돌아봐야 한다.

P. 83전날 밤부터 준비해야 한다. 새벽 기상은 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면 사이클 전체를 앞당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새벽 기상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바로 '잠을 절대적으로 줄여서라도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저자는 새벽 기상의 시작은 전날 밤 잠드는 것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실제로 주변에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타고난 쇼트 슬리퍼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날 생각보다 일찍 자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퇴근 후에 별다른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저녁 먹고, 치우고, 조금 쉬다가, 씻고, 그러고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이나 노트북 보다 보면 밤이 되어 '이제는 자야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육아는 또 다른 영역이지만...). 그렇게 시간을 '흘려버릴' 거라면 일찍 자는 게 낫다. 그래야 일찍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놀아도 새벽에 논다는 생각으로 일찍 잠들어야 무리하지 않는 그리고 지속할 수 있는 새벽 기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P. 85늦잠을 자는 날이 많다면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가'다. 즉, 무작정 이 책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는지, 새벽 기상이 나의 일상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P. 108공부는 삶의 끝없는 숙제다. 배움을 중단하고 발전이 없으면 회사에서든 인생에서든 매년 같은 자리에만 머무르게 된다.

나 또한 '나는 내가 의지가 없어서 일찍 못 일어나'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의 실패 끝에 깨달았다. 잠드는 시간부터 컨트롤 하지 않으면 무리하게 잠을 줄이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역시나 '그게 나에게 왜 필요한지(WHY)'가 명확하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나는 올빼미야, 새벽에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 해'라고 생각했는데,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면서 도저히 내 시간이 안 나다보니 5시~6시 사이에 일어나 모닝 독서를 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을 새벽 시간에 뭔가를 하는 사람으로 체질을 바꿔 나갔다. 비록 지금은 그 때 만큼의 행동력이 따라주지 않지만, 지금은 새벽 시간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하루 속에서 내 시간을 틈틈이 쪼개 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하루가 정말 빼곡한 사람은, 더이상 여기서 더 줄일 것도 없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나의 오늘 하루의 덩어리 시간을 새벽에서 찾아볼 때이지 않을까 싶다. 새벽 기상은 그 효율이 말도 안 되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미 내가 오늘 하루를 이기고 시작'하는 기분을 심어준다. 거기서 느껴지는 나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내일도, 다음날도 나를 행동하게 만드는 상당한 동력이 된다.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P. 129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아무리 사소한 목표일지라도 한 번에 손쉽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늘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기회가 다가온 순간 조용히, 묵묵히 변화해온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뿐이다.

P. 138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P. 142자기계발을 할 때는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 안의 자기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새벽 기상 그 자체가 인생을 바꿔준다고 보기보다는, 그렇게 해서 하루하루를 나를 위해 쌓아 나가는 시간들이 누적되며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하루 종일 일과에, 살림에, 육아에, 그리고 빈 틈 찰나의 이동시간마저 핸드폰과 쇼츠가 우리 관심을 잠식하고 있다. 우리에겐 잠 잘 시간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하루 5분의 '생각 할 시간'부터가 부족하다. 새벽 시간의 고요함은 그런 쉴 틈을 만들어준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오늘 하루 나의 원씽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그 잠깐의 여유가 나의 오늘 하루 24시간을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튜터님들도 목실감을 아침에 쓰면서 오늘 하루를 준비한다고 하시는 것 같다. 확실히 오늘 하루 끝에 '하루를 돌아보며' 쓰는 것과, 하루 시작 전에 '오늘은 이걸 중요하게 꼭 수행해야지'를 입력하고 보내는 하루는 방향키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늘 노를 젓다보면 내 때에 맞춰 물이 들어온다는 말처럼,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줄 소중한 기회 또한 내가 묵묵히 쌓아 올린 수많은 시간들 끝에 다가올 것이다. 새벽 시간은 그런 시간이다.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P. 195

작은 성공을 맛보기 위해 플래너에 업무 외의 시간을 비워두지 말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채워 넣어보자. 그리고 당분간은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스케줄만 잘 짠다고 없던 시간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주도하고 통제하는 삶을 가져야만 원하는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조금씩 맛본 변화가 동기를 부여하고 이것이 나만의 중심을 만들어준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시간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김유진 변호사가 스스로 만들어 사용한다는 플래너 양식이 괜찮아 보여서 미니 사이즈로 출력해서 써본 적이 있다. 평소엔 포스트잇에 '오늘의 할 일' 또는 원씽 몇 가지를 적어서 들고 다니곤 했는데 (이제보니 체크리스트 지우기와도 비슷했는지 모르겠다), 저자의 양식은 그 일을 '언제'할 것인지 시간대도 함께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략적이지만 언제 일어나고, 언제부터 언제까진 무슨 일에 집중할지를 배치하다보면 오늘 내가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한데 하려고 한 것만 많았던 건 아닌지, 등등 객관화를 한번 더 거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늘 잊고 있기 쉽지만 저자의 말처럼 꼭 챙겨야 하는 것, 당연하게 해야 할 일들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 '나 자신과의 약속' 시간도 꼭 넣어야 한다. 아침/점심/저녁 5분 씩이라도 내 생각을 채우기로 하자.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늦잠을 자는 날이 많다면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가'다.

이 책에서 뽑은 단 한 문장 (P.85)

 

 

이 책을 펼치기 전부터 보통은 '나는 네시 반 기상은 안돼, 못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메시지는 네시반에 일어나거나 다섯시에 일어나는 그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단, '나에게 왜 나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인지한다면 자연스럽게 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역시 모든 일에는 WHY가 중요하고, 나 또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다면 새벽 시간을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마냥 수면시간을 줄이거나 무리하게 수면 패턴을 조정하는 것 자체가 본질은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저자가 사용하던 모닝 플래너를 다시 사용하기. 단순히 할 일 리스트가 아니라, 언제, 무엇을 할지 동시에 고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내 시간 확인' 및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의 중요도를 따져 '우선순위에 맞는 원씽'을 하는 하루를 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침 시간에 목실감 쓰기. 분명 목실감을 채울 때는 의지가 충만했는데, 하루의 끝에 돌아보면 내가 그걸 하기로 했었는지조차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자꾸 잊어버리고 아침마다 정신 없지만 10분의 시간을 더 내서 '오늘 내가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 생각해보고, 하루를 배치하자. 그렇게 성과를 쌓아 나가자. 그 성과는 수치로 나올 수 있어야 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P. 85) 발췌문

늦잠을 자는 날이 많다면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가'다. 즉, 무작정 이 책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는지, 새벽 기상이 나의 일상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발제문

: 투자 공부 혹은 나의 발전을 위해 하루 속에서 언제 나의 시간을 내고 계신가요? 만일 하루가 부족하다면, 새벽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 이유(WHY)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끝.

 

 

 

 


댓글


또지또규
25.12.07 14:08

우와, 눈부신 후기예요. 읽기로 한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싶어졌어요.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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