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로 한단계 성장하고푼 베니지기입니다. 

25년 12월의 마지막 달 그것도 첫주에 밥잘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밥잘님 1강을 들으며 마음 한가운데에 깊이 꽂힌 몇개의 문장이 있었습니다.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합니다.”

생각만으로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고,
오직 행동한 만큼만 결과가 따라온다는 이 단순한 진리.
하지만 그 단순함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잘 알고 있기에,
이 말은 유난히 더 크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특히 밥잘님이 강조하신

"독강임투가 아닌 ‘독강임투 복’
 

투자를 잘해보고 싶다면
‘가져가야할 장점’와 ‘보완해야할 아쉬운점’을  정확히 들여다보는 용기,

즉, ‘복기’가 빠지면 성장도 멈춘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또한 복기 또한 물건을 부인하는 복기가 아니라 

결과와 과정을 보는 복기를 하라는 말씀이 복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다시한번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즉 과정과 결과에 대한 솔직한 복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또한 어떤 투자가 어떤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 ‘패턴’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투자를 직접 경험하고, 그리고 반드시 복기하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직관과 통찰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행 → 결과 → 복기의 반복 속에서 쌓이는 것임을 다시 깨달았다.

결국 투자하지 않으면 진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없고,
복기 없이 성장할 수 없다.
마지막시차에서 말씀해주셨던 메시지가 정신이 번쩍들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나는 얼마나 복기하며 배우고 있을까?’
‘실행의 총량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다시 묻게 되었고,
앞으로의 투자 과정에서 더 단단한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진심어린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