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I설하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듣은 게 언제인가 생각해보니, 인생에 있어서 두 번째로 힘든 시기였던 24년 어느 날인 것 같습니다. 어떤 강의이던 항상 시작전에는 설레임과 기대가 크면서도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가슴에 안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 시작 전 동료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지난 첫 정규 강의때 밥잘님의 임보 양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규강의에서 오랜만에 뵙는 밥잘님을 뵈면서 괜시리 울컥하며 눈물 한 번 흘려주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과정이 아니라 필수의 과정
분명 내집마련 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월급쟁이부자들 입성하게 되었으나,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내집마련이라는
생각 보다 노후 대비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해준 곳입니다.
다시 한 번 밥잘님께서 ‘노후대비’ 라는 것은 선택의 과정이 아니라 ‘필수의 과정’ 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주시면서, 제 스스로 투자의 중요성 및 내가 투자를 왜(WHYY)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지난 비전보드 작성 한 것을 찾아 프린터 후 방 곳곳에 붙여놓고 보며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에 대해 인식하기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
일상생활에서 물 밀듯이 밀려오는 것들이 있는데, 강의, 임장, 과제까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그것을 하고 뒤돌아 보면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 때가 있고, 생각이 너무 많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 느낌상, 밥잘님께서 제 두손을 마주 잡고)
“단순히 글자로 배우는게 아니고 내가 실제로 마음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라고 말씀하셨을 때, 지난 앞마당에서 투자금이 들어오는 매물을 보았어도 투자원칙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용을 못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어떠한 상황이 물 밀듯이 밀려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투자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임하는 태도 가지자.
저환수원리
잃지않는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함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하는 투자
그러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 매매가와 전세가 금액, 갭 차이가 아닌 가치와 선호도 그리고 저평가 된 물건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 이것 또한 선택의 과정이 아닌 필수의 과정이라는 점.
→ 잃지않는투자 및 저환수원리 정의 큼지막하게 프린터해서 집안 곳곳 붙여놓고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에 대해 인식하고 또 인식하고 또 인식하고 임장보고서에 적용하기
상상
모의 투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었지만, 실질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했고 제안을 주는 동료가 있어도,누군가의 모의 투자를 보아도 뒤돌아서니 백지장이 되어버린 내 머릿속
이번에도 모의 투자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상상’ 해보라는 말씀이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 투자를 작성하면서 투자자이지만 또 다른 직업인 작가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식의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저런 식은 어떨까? 맞던 틀리던 상관없이 상상을 하면서 생각지 못한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어릴 적 상상해보고는 어느 순간부터 상상을 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은데, 뭔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보다 완료, 내가 목표하는 바를 위한 하나의 작은 행위이지만 그것이 쌓이다보면 결국 나에게 큰 자산으로 돌아온다는 점. 이것 또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밥잘님께서도 시키는대로 하셨고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 또한 저환수원리처럼 마음에 새기며,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사람이되서 좋은 물건을 사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올바른 인식과 부자이 마인드를 가지고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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