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재우며,
마이크 연결이 불안정해서
문자로 채팅창에 의견을 얘기하고,
접속환경도 뭐가 불안한지 자꾸 소리도 끊기고 하는
좀 소란한 상황에서 조모임에 참석했어요.
열심히 하시는 조원분들 보며 감탄했고,
그리고 저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그걸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마지막에
열기 동안 목표를 작성했는데,
조장님의 메세지가 뭉클했습니다.
‘우리 2조 모두 완수, 완강하게 돕기’
조장님은 뭔가 다르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1207조모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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