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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 전 퇴실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현재 전세 임차인 입니다. 

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했고 내년 8월 만기로 

매매 / 전세를 생각 중에 있습니다. 

곧 전세 매물이 더 없어지거나 지금보다 가격이 뛸 거 같아 이사갈 집을

매매로든, 전세로든 알아보고 싶은데

보통의 절차가 아래 2가지 중 어떤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2) 를 하자니, 보증금 반환을 안해줄까봐 걱정이 되고 
1) 을 하자니, 저희가 현금 조건에 맞는 매물을 못찾을까봐 걱정이 되고


1) 우선 집주인에게 미리 퇴거일을 말하고 지금 전세집의 일정이 정해지면 저희가 구하는게 맞는건지

2) 매물을 가계약 해두고, 지금 집주인에게 퇴거일을 통보하는게 맞는건지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현명한 해결책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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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골드트윈
9시간 전N

나나님 안녕하세요. 갱신권을 사용한 상황에서 전세 퇴거에 대해서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먼저 갱신권을 사용한 경우, 퇴거를 토보하면 임대인이 3개월까지 보증금을 반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임대인이 잘 없기에 새로운 새입자를 구해서 반환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퇴거일자와 새로운 새입자의 입주 날짜를 맞춰야되는데요 만약 이부분이 협의 되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전세집을 구하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보증금 반환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전세매물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이사갈집을 구하지 않은채로 퇴거 통보를 했다가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이사갈 집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먼저 이사갈집을 알아보되 계약은 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셨다면, 임대인에게 퇴거를 원한다는 것을 알리고 날짜를 협의해볼 것 같습니다. 어느 하나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리스크가 적을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

부마니
9시간 전N

안녕하세요 나나님 전세 퇴거에 대한 고민이 많아시군요 저도 트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먼저 전세집을 알아보시되 집주인과 협의를 해서 전세가 나가면 그 다음 전세집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만약 다음 세입자가 안맞혀지거나 하면 집주인도 어쩔 수 없니 전세금을 못돌려 줄 수 있고 오래 걸리다보니 그렇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적적한투자
9시간 전N

안녕하세요 나나나나난님! 현재 내집마련 혹은 전세 이동을 생각하고 있으신 상황에 처음 겪으시는 문제이다보니 더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순서 적어서 공유드려보겠습니다! 1. 이동하고자 하시는 매매 단지 후보를 추리고, 매물 단위로 괜찮은 것 협의, 날짜 범위 결정 (이 때, 가계약 혹은 계약금을 보내는 것 X) 2. 집주인에게 해당 날짜 범위 퇴거 희망하신다는 점, 해당기간 전세금 반환 가능하신지 질문 3. 집주인과 협의가 된다면, 전세 물건 신규로 내놓으실 때 나나나나난님 적극 협조 세입자 맞추는데 협조약속 4. 가장 정석으로는 다음 들어올 세입자분이 구해지고 매매하실 곳 계약금을 넣어야 안정적인 상황 5. 다만, 갱신권 상황이시기에 해당 시점 꼭 퇴거 필요함을 강조, 다음 임차인 못구했더라도 보증금 반환 가능하다면 계약 진행 이런 순서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부분 해결에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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