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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스타북스
읽은 날짜 : 11월 19일~12월 3일
본 것
성공에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동시에 비교하며 사물을 대하는 능력일 것이다.
→ 부동산 투자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부사님의 입장, 세입자의 입장, 매도자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이란, 자신의 행복해지려는 결심의 강도에 따라 그만큼 행복해질 수가 있다.’
→ 링컨의 말, 행복에도 결심이 필요하다. 나는 현재 행복하고 싶은 만큼 결심하고 실천하는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다음에 해야 할 자기 말에만 너무나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소홀히 듣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다."
→ 부사님 말 잘 듣고 있는가. 전임할 때도 하고 싶은 말만 내뱉고 있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당신의 생각과 알고 있는 것이 틀렸다고 말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가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고치고 싶으니, 나와 함께 이 문제를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이렇게 당신의 태도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말에는 대단한 마술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세상천지에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고치고 싶으니, 나와 함께 이 문제를 검토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하는 데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그동안 쌈닭처럼 굴지는 않았는가. 반성한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는 결코 내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 회사에서의 생활, 반성하자. 이사가 못 나도 지적 그만!!
인간의 거부 심리는 매우 확실한 자세로 나타난다. 인간이 진심으로 “아니요”라는 거부의 뜻을 말할 때에는 그 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부수 현상이 일어난다. 신체의 내분비선, 신경, 근육 등의 전 조직이 일제히 거부 태세를 갖추고 바짝 긴장하게 된다. 그러나 “네”라는 긍정적인 뜻을 말할 때에는 이런 신체적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 긍정의 언어. 아니요보다는 네를 외치는 하루하루를 만들자.
용기란 공포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것은 공포를 전혀 모른다는 것이 아니다. 공포를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어딘가 소심한 데가 있으므로 ‘대응한다’는 말은 칭찬이 된다. 벼룩이 좋은 본보기다.
→ 전임에 대한 공포를 받아들이자
기회를 놓치지 말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가는 자는 결단을 내리고 과감히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만을 지키고 있으면 먼 곳까지 보트를 저어 나갈 수가 없다.
→ 앞마당에서의 기회가 있는데 너무 느슨한 거 아니니.
깨달은 것
살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이 책을 펼치면서도 “이런 고전이 지금 시대에도 도움이 될까?”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읽고 나서는 왜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찾았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비판이 아니라 인정과 칭찬, 그리고 공감이라는 메시지를 책 전체에 걸쳐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읽다 보면 내가 얼마나 쉽게 남을 평가하고 비난해 왔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내용이 어렵지 않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상대 이름을 자주 불러주기, 먼저 잘 들어주기, 내가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기
이 중에서 가장 제가 가장 못하는 건 '잘 들어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스물스물 드는 생각이 남의 말을 끊어버릴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 때는 참 말을 잘 들어준다는 이야기들 들었는데, 언제부터 성급해 졌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를 잘 맺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말이죠. 인간관계의 초점이 ‘나’에서 ‘상대’로 옮겨야 하는데도 말이죠.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사례와 배경은 옛 시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조금 올드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 인정받고 싶어 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 자체는 지금 읽어도 충분히 유효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바꾸려면 먼저 비난이 아니라 이해하라”는 메시지는 직장, 친구, 연인, 가족 어느 관계에나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가 나를 비판할 때보다, 이해하려고 애써줄 때 더 변하고 싶어졌다는 걸 떠올리게 됐습니다.
적용할 것
1. 미소를 지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2. 칭찬은 아낌없이 건넨다
3. 상대방의 실수 지적 이제 그만
4. 작은 일에도 진심을 쏟자.
5. 나의 행동, 말, 모든 것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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