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6.12.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부동산 전세 투자시 일반적인 순서(135-136쪽 표)
매매 가계약 체결 → 매매 계약 체결 → 전세 가계약 체결 및 1차 매매 중도금 지급(전세 가계약금을 1차 중도금으로 침) → 전세 계약 체결 및 2차 매매 중도금 지급(전세 가계약금 제한 나머지 계약금을 2차 중도금으로 침) → 매매 및 전세 잔금 지급(매도자+매수자+신규임차인이 만나, 임차인 전세 잔금+매수인 잔금으로 매매 잔금을 지급함)
2. 시스템 구축 계획 (232쪽) +15년간 40채 부동산 시스템 구축 로드맵(236쪽)
은퇴 시기, 기대수명 감안하여 노후 자금 계산 → 열기 때 작성한 비전보드 다시 꺼내보자
채당 목표 수익을 1억원으로 가정하고 필요한 주택 수를 계산
종잣돈이 모이거나 생길 때마다 투자하여 필요 주택 수까지 성을 쌓아 올린다.
3. 투자 기준 간단하게 (262쪽)
어떤 아파트를 매수할 것인가?
1)저평가 -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지 아는 지역의 다른 물건과 비교한다
2)소액 -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내가 쓸 투자금을 정해놓는다. 3천~5천)
3)저위험 - 리스크 대비할 수 있는 현금 동원력 (임차인 못구해도 잔금 치를 수 있는가, 역전세 대응할 수 있는가)
세 기준을 모두 만족하면 투자한다. 하나라도 만족 못하면 미련 없이 떠난다.
4. 임장 지역 선정하기 (280쪽 표)
5. 중개소에서 대화하는 법 (302쪽 표)
6. 수월한 임대 조건 4가지 (315~319쪽)
1)가격
2)집 상태-수리여부
3)입주 가능시기 - 공실이어서 바로 수리하고 임대를 놓을 수 있는 물건이 가장 좋다. 월세입자라면 보증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월세입자 보증금을 중도금으로 제시하고 공실로 만들 수 있다. 이사 날짜가 확정된 경우 신규 임차인이 기존 임차인의 전출 날짜와 맞지 않으면 임대 놓는데 어려울 수 있다.
4)사람 - 친절하고 시원시원한 일처리 해주는 중개인이 좋다. 내가 임차인이라면 어떤 중개인을 선호할지 생각해봐라. 물건을 보여줄 때 잘 협조할 것 같은 임차인 또는 매도인.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독서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나위님은 첫 투자 전에 100권을 읽는다고 목표를 잡고 매일 한 권씩 책을 읽으셨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자본주의, 시장, 부동산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한다. 독서를 통해서 이론적 토대에 대해 이해한다면 투자에 대한 확신도 ‘느낌’이 아니라 ‘근거’에 바탕을 둘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 가장 중요한 투자의 원칙은 가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여러 가지 기준을 배우다보니 사실 가격은 비싸도 여러 입지 기준을 충족하는 비싸고 좋은 물건에 눈이 갔고, 싼 게 비지떡이라고 가격이 비싼 물건이 좋은 물건일 것이라는 내 편견도 있었다. 그런데 책에서 “무조건 비싸고 좋아보이는 물건이 아니라 투자금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알토란 같은 물건에 투자하라.”는 문장을 읽고 ‘저평가’를 다시한번 되새겼다. 수지 32평 아파트를 매수할 때도 전세금을 낮춰주는 대신 매매가를 낮춰주기를 협상한 파트가 인상적이었다. 나는 당장 드는 투자금이 적어지는 것을 반겼을 것 같은데, 매매가 자체를 깎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집이 가치가 있다면 전세금은 오를 것이고 새로운 세입자를 맞추면 투자금은 금방 회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협상 마인드와 실패 실수를 경험 자산으로 인식하는 마인드를 배웠다.
내가 무조건 이득을 보려고 하는 마인드는 협상이 아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내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대가로 내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 협상이다. 그리고 협상은 한 번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중개인에게 계속 설득할 거리를 제공하고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며 협상포인트를 찾아나가는 오랜 과정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게 힘들어서 포기하지 말고, 이 모든 과정이 다 나의 협상 자산으로 쌓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4. 저평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미래 가치를 추측하거나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고 오로지 현재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가 평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는 지역이 많아서 물건을 그때 그때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주변과 차단된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3에 1권 책을 읽는다. (337쪽 너나위의 추천도서 목록 뽀개기)
2. 아는 지역을 늘린다. 임장 지역을 선정하면 한 달 동안 평일에는 퇴근하고, 주말 하루 정도를 임장 지역을 눈에 담는데 보낸다. 한마디로 ‘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 만큼 해야 한다. 지도를 켜고 보지 않아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눈에 그려질 정도가 된 때에야 임장을 마쳤다고 표현할 수 있다.
3. 조바심 내지 말고 길게 보고 준비하라. 조바심이 난다는 것은 즉, 내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내가 아는 지역이 별로 없고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과 뉴스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구나 자각해야 하고, 10년을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실력을 키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무조건 비싸고 좋아보이는 물건이 아니라 투자금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알토란 같은 물건에 투자하라.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라 (도널드 트럼프)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강의를 듣다보면, 돈을 쪼개서 하는 것보다 가장 가치있는 것 한 채에 투자하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 책에서는 투자금이 적게 드는 투자를 여러 채 하는 것이 초보자에게 안전한 잃지 않는 투자라고 추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